1. 기사내용
□ '18년 상반기 對중국 태양광 셀 수입은 4,728만 달러로 수출의 20배가 넘으며, 모듈 수입은 1억 2,568만 달러로 수출의 140배 수준
□ 1~6월 국내에 들어온 태양광 모듈의 98%가 중국산이며, 국내 태양광 발전소에 사용되는 셀·모듈의 70~80%가 중국산으로 국내 시장 잠식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
□ '18년 상반기 우리나라의 태양광 모듈 수출규모는 7.9억 달러로 수입(1.3억 달러)의 6배 이상
□ 한편, 국내 태양광 설비의 71%*가 국내산 모듈을 사용('15~'18.上)중으로, 국내시장이 중국산 제품에 잠식되었다고 볼 수 없음
* RPS 설비확인 기준, 한화큐셀 중국공장에서 생산된 모듈까지 포함시 86%
ㅇ 산업부는 태양광 유망기술 개발, 단가 절감 등을 위한 R&D 지원, 세액공제 등을 통해 국내 태양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