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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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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현, 최성수가 탄생한 신촌, 음악을 따라 그 골목을 걷다

- 음악도시 부평의 뿌리, 옛 애스컴(ASCOM)의 음악 역사 재해석 - 26일, 신촌 미군부대 주변 클럽 역사 따라 걷고, 듣고, 즐기는 골목 축제 - 음악도시 부평, 주민과 함께 지역의 음악 역사 자원 개

신중현, 최성수가 탄생한 신촌, 음악을 따라 그 골목을 걷다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일간 개최되는 「부평음악도시축제 뮤직게더링 Music Gathering 2018」에서 음악도시 부평의 뿌리인 애스컴((ASCOM)의 음악 역사를 경험하는 프로그램 애스컴시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장소는 부평 신촌(부평3동 신촌로 83~90)이다. 이곳은 1945년 해방과 함께 미군이 주둔했던 애스컴(ASCOM, Army Support Command)을 주변으로 클럽들이 성행했던 지역이다. 클럽은 해외의 대중음악이 한국으로 소개, 보급되는 창구역할을 했고, 신촌은 신중현, 최성수 등 많은 뮤지션들이 활동하고 배출했던 장소로 한국 대중음악사에 매우 유의미한 곳이다. 이런 역사적 배경 있는 신촌을 다시 한번 주목하고자 진행하는 애스컴시티 프로젝트는 부평의 음악적 역사자원을 발굴, 개발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지역 주민과 함께 협력해 기획, 제작되었다. 10월 26일 (금) 오후 5시 30분부터 신촌로 일대에서는 말로, 전제덕이 공연하는 거리콘서트가 진행되며, 애스컴 시티나잇 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오후6시부터는 임종우 작가와 함께 신촌로 일대를 걷는 ‘애스컴시티 투어’가 진행되고 그 시대 클럽 소품들까지 만나볼 수 있는 전시까지 둘러볼 수 있다. 그 열기를 이어서 오후 7시30분에는 인천에서 중요한 음악적 역사를 가진 3개의 클럽 락캠프(부평), 버텀라인(신포동), 쥐똥나무(주안)에서 라이브클럽스테이지가 진행된다. 홍대 라이브클럽 협동조합과 함께 주관한 행사인 만큼 홍대 앞 10개 클럽과 동시 진행되어 대중음악의 역사를 이어간다. 라이브클럽 스테이지는 유료로 진행되며 관람은 각 클럽으로 문의하면 된다. 뮤직게더링 대중음악공_선우정아 뮤직게더링 대중음악공연_로맨틱펀치 뮤직게더링 대중음악공연_잔나비 애스컴시티 거리공연출연진_말로 애스컴시티 거리공연출연진_전제덕 애스컴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하는 뮤직게더링은 다음날 부평아트센터 부근에서 잔나비, 선우정아, 로맨틱 펀치가 출연하는 대중음악 공연과 함께 포럼도 개최하여 풍성하게 구민들을 찾아 간다. 「부평음악도시축제 뮤직게더링 Music Gathering 2018」의 총감독을 맡은 최정한 부평 음악·융합도시 조성사업 총괄기획가는 “부평은 한국 대중음악의 흐름이 시작된 중요한 역사적 배경지이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 클럽과 대중음악씬이 대부분 사라졌다. 이번 축제를 통해 역사가 재조명되고, 아티스트들과 국내외 음악, 문화도시 관계자들이 모여 새롭게 대중음악씬을 구축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전화문의는 032-500-2042로 하면 된다.

끊어진 남북 철도·도로 다시 잇는다. 12월 초 이전 착공

남북 고위급회담서 합의 평양공동선언 이행 일정 구체적 명시

끊어진 남북 철도·도로 다시 잇는다. 12월 초 이전 착공

남북고위급회담 남측 수석대표 조명균 통일부 장관(오른쪽)과 북측 수석대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5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남북은 15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고위급 회담을 열고 동·서해선 철도 및 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을 11월 말∼12월 초에 진행하기로 했다. 채택한 공동보도문에는 남북 정상이 지난달 합의한 평양공동선언의 조항마다 이행 일정이 구체적으로 명시됐다. 남북고위급회담 남측 수석대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북측 수석대표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5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린 남북고위급회담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다음은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고위급회담 공동보도문 전문. 9월 평양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고위급회담이 10월 15일 판문점에서 진행되었다. 남과 북은 9월 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이행하여 남북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실천방안들을 진지하게 협의하고 다음과 같이 합의하였다. 1. 남과 북은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을 빠른 시일 안에 개최하여 판문점 군사 분야 이행합의서에 따라 비무장지대를 비롯한 대치지역에서의 군사적 적대관계를 종식시키기 위한 문제와 남북군사공동위원회의 구성·운영문제를 토의하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동·서해선 철도 및 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을 11월 말∼12월 초에 진행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경의선 철도 현지 공동조사는 10월 하순부터, 동해선 철도 현지 공동조사는 11월 초부터 착수하고 동·서해선 도로 공동조사 일정은 문서교환의 방법으로 확정하기로 하였다. 동·서해선 철도 현지 공동조사 일정은 조사가 진행되는 데에 따라 연장하거나 필요한 경우 추가 조사 일정을 협의하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소나무 재선충 방제, 양묘장 현대화와 자연 생태계의 보호 및 복원을 위한 남북산림협력 분과회담을 10월 22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진행하기로 하였다. 4. 남과 북은 전염성 질병의 유입 및 확산방지를 위한 남북보건의료 분과회담을 10월 하순경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진행하기로 하였다. 5. 남과 북은 2020 하계올림픽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경기들에 공동으로 적극 진출하며 2032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남북체육회담을 10월 말경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진행하기로 하였다. 6. 남과 북은 금강산 지역 이산가족 면회소의 복구와 화상 상봉, 영상편지 교환을 위한 실무적 문제들을 문서교환 방식으로 협의한 데 따라 남북적십자회담을 11월 중에 금강산에서 진행하기로 하고, 이산가족 면회소 시설 개보수 공사 착수에 필요한 문제도 협의하기로 하였다. 7. 남과 북은 북측 예술단의 남측 지역 공연과 관련 실무적 문제들을 빠른 시일내에 협의, 추진하기로 하였다. 2018년 10월 15일 판 문 점 [자료제공 :(www.korea.kr)]

한불 정상 한반도 비핵화 평화적 달성 긴밀 협력

정상회담 공동선언 채택 외교장관 전략대화·경제대화 정례화

한불 정상 한반도 비핵화 평화적 달성 긴밀 협력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대통령궁인 엘리제 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친 뒤 연 공동기자회견에서 손을 잡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과 프랑스 정상은 한반도의 비핵화가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식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한반도의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 목표를 평화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양국 외교부간 교류협력을 적극 장려하기 위해 양국 외교장관 전략 대화를 매년 개최하는 한편 고위급 양자 경제 대화도 정례화하기로 했다.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5일 오후(현지시간) 파리의 대통령궁에서 열린 회담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6개 항으로 구성된 ‘한·프랑스 정상회담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다음은 ‘한·프랑스 정상회담 공동선언’ 전문. 1.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은 프랑스 공화국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초청으로 2018년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공화국을 국빈 방문하였다. 2. 양 정상은 민주주의, 인권, 법치주의, 다자주의라는 공통의 가치에 기반하여, 「21세기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격상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주요 글로벌 현안 관련 정책 대화를 강화하고, 특히 혁신분야에 있어 경제 교류를 증진시키고, 과학·교육·문화·스포츠 협력을 포함한 인적 교류를 도모하고, 한국과 프랑스 간 외교·국방·안보 협력을 증진시키기로 하였다. I. 주요 글로벌 현안에 대한 협력 강화 3. 양 정상은 한반도의 비핵화가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였다. 이와 관련,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최근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이 세 차례의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완전한 비핵화의 진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강력하게 환영하였다. 양 정상은 한반도의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 목표를 평화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를 달성해 나가는데 있어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인 프랑스가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희망하였다. 4. 한국과 프랑스는 분쟁해결기관을 갖춘 세계무역기구를 중심으로 한, 개방되고 다자적이며 규범에 기반한 자유무역체제를 지지함을 재확인하고, 법의 존중, 다자주의, 그리고 경제에 대한 양호한 금융을 보장하는 규범화되고 견고하며 건전한 시스템에 기반한 국제 질서라는 공동의 비전을 공유하였다. 양국은 양국이 의장국을 맡고 있는 G20 실무그룹 활동을 비롯해 국제 금융체제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기로 하였다. 양국은 개도국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금융 관행을 장려하기 위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공식 양자 채무 재조정 관련 주요 포럼인 파리 클럽의 역할에 대한 관심을 강조하였다. 한국과 프랑스는 특히 디지털과 관련한 신기술 개발과 연계된 사회 경제적 이슈와 관련한 활동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디지털 관련 새로운 이슈를 다루는데 있어 국제 및 다자기구들이 중요한 틀이라는 점을 확인하였다. 5. 양 정상은 환경 문제의 시급성에 대응하기 위해 대화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특히 파리협정 차원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협력과, 2020년에 국제적 보호 틀을 강화한다는 관점에서 생물 다양성 보호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양국은 세계환경협약 관련 다자간 논의가 개시된 것을 환영하고 관련 협의에 참여하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세계환경협약을 향한 유엔 총회의 결의안 채택을 환영하였다. 양 정상은 기후 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의 「지구온난화 1.5도 특별 보고서」 결과의 심각성을 주목하며, 지구온난화를 제한하기 위한 노력을 시급히 강화하기로 하였다. 양국은 기후 재원의 지속가능성을 개선하고, 녹색기후기금의 실질적 운용 강화를 지원하는 노력을 계속하기로 하였다. 양 정상은 9월 26일 뉴욕에서 개최된 제2차 원플래닛서밋(One Planet Summit) 회의 결과를 환영하였다. 양국은 특히 녹색성장 모델 채택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개도국과 신흥국의 지속가능발전 및 파리협정 이행을 지원하고 있는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의 활동과 관련 노력을 지지하기로 하였다. 양국은 EU의 GGGI 가입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인 것을 환영하였다. 양국은 우주기후관측소 설립, 중앙아프리카산림이니셔티브, 기후위험조기경보시스템을 지지하기로 하였다. 양국은 기후변화 척결에 있어 지자체의 중요성을 인정하고 지자체들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노력을 지지하기로 하였다. Ⅱ. 외교·안보·국방 협력 강화 6. 양국은 양국 외교부간 교류협력을 적극 장려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양국 외교장관은 매년 전략 대화를 개최키로 하였다. 한국 측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프랑스 측 정무총국장은 최소 1년에 1차례 협의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양국 외교부 분석 및 기획 부서는 상호 대화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한국 국립외교원과 프랑스 유럽외교부 및 국립행정학교 간 양국 외교관 양성 관련 교류도 강화하기로 하였다. 7. 양국 정상은 유럽 공동안보방위정책을 포함한 정치 및 안보 분야에서 한국과 유럽연합 간 협력관계 발전을 평가했다. 특히, 아탈란타 작전의 틀 내에서 시작된 협력 비롯한 ‘유럽연합 위기관리 작전에 한국의 참여와 관련된 기본 협정’ 차원에서 한국과 유럽연합의 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다. 8. 양 정상은 동북아지역에서 다자주의를 보전하고 공영의 미래 구축에 기여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은 유럽 통합 모델 및 1951년 창설된 유럽석탄철강공동체에서 영감을 받은 ’동아시아 철도공동체’를 통해 역내와 국제사회의 공동 번영 및 평화 정착이 실현될 수 있기를 희망하였다. 한국은 프랑스가 11.11-13간 개최하는 파리평화포럼을 평가하고 환영하였다. 9. 양국 국방 장관은 정례 대화를 개시하여 지역 안보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기로 하였다. 한국과 프랑스는 인적 교류 및 상호 군사 학교의 장교 위탁 교육을 지속하기로 하였다. 양국은 해양 분야 협력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양국은 공동 훈련, 특히 함대 기항 시 공동 훈련을 도모키로 하였다. 양국은 군사 협력을 원활히 하기 위해 군수 분야 협력을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양국은 한국 방위사업청과 프랑스 병기본부 간 연례 군수위원회를 통해 국방 장비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10. 한국과 프랑스는 한국 전쟁에 참전한 유엔군 소속 프랑스 대대 파병을 비롯한 양국의 공동 역사를, 특히 우리의 청년 세대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11. 제 3국에서 자국민 보호 강화를 위해 양 정상은 특히 철수 시 위기관리센터 간 정보교환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Ⅲ. 경제 관계 심화 12. 양국은 2017년 11월 28일 파리에서 개최된 제 1차 고위급 양자 경제 대화를 연례개최하기로 하였다. 양국은 자국 국가성장전략 및 금융 규제, 조세 협력, 글로벌 개발 이슈 등 의제에 대해 상호 협의를 지속키로 하였다. 13. 양국은 상호 간 활발한 무역 교류를 환영하며 한-EU 자유무역협정을 최대한 활용하고 지속가능개발 관련 조항을 비롯한 전반적인 규정을 실질적으로 이행함으로써 양국 간 균형 있는 교역 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양국은 투자와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진출을 활성화하고 기업 간 협력 사업을 개발하고 제3국에서 공동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양국은 상호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점진적으로 균형을 찾아가고 있음을 환영하며, 4차 산업혁명과 연계된 신기술 분야 투자를 장려하기 위한 특별한 노력을 기울이기로 하였다. 양국은 이중과세회피와 탈세방지를 위한 양국 간 협약의 개정에 관한 논의를 2019년에 시작하기로 하였다. 14. 양국은 한-프랑스 산업협력위원회의 틀 내에서 혁신(산업 클러스터, 중소기업 지원), 스타트업(프렌치 테크), 산업(미래산업, 한국의 4차산업혁명) 관련 정부 정책에 대한 정부 간 교류를 지속하기로 하였다. 양국은 양 사회가 직면한 도전 과제와 필요성(인구 고령화, 장애인 및 신체 이동 제약, 외국어 번역 및 교육)에 대한 해결책으로 신기술을 활용하고자 하였다. 양국은 기술 협력을 위한 공적 지원, 기업 간 파트너십 지원, 국민들의 우려 사항(사생활 보호, 인공지능) 해소 방안 등을 함께 모색키로 하였다. 15. 양국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프랑스 공공투자은행, 한국 창업진흥원, 중소기업진흥공단 간 연구개발, 혁신 기반 스타트업, 중소기업, 중견기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차기 한-프랑스 신산업 기술협력 포럼은 2019년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16. 양국은 우주협력 강화를 지속하기로 하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프랑스국립우주연구원 간 교류를 장려키로 하였다. 양 정상은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한국 기상청,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원 간 우주기후관측소 설립에 관한 협력의향서가 문재인 대통령의 프랑스 국빈방문 계기에 서명된 것을 환영하였다. 제3차 한-프랑스 우주포럼은 2019년 상반기 한국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17. 양국은 교통 분야에서 디지털화와 연관된 새로운 운송 수단, 도로 안전 강화, 전반적인 교통 체계 개선을 위해 교류하기로 하였다. 양국은 특히 해상 교통 분야 국제해사기구(IMO)의 틀 내에서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목표로 한 야심찬 전략을 이행하는데 공동으로 노력하는 등 온실 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해결책 마련에 대한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기로 하였다. 아울러 한국과 프랑스는 양국 간 교류 증진 지원을 위하여 양국 간 항공회담의 틀 내에서 운수권 관련 협의를 지속하기로 하였다. 18. 한국과 프랑스는 에너지 전환 관련 공공정책 분야에서의 교류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에너지 특히,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을 위한 한-프랑스 공동위원회가 이 협력의 실질적인 실행을 담당하고 정례 협의를 할 것이다. 19. 양국은 농업과 농식품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차기 한-프랑스 농업협력위원회는 2019년 프랑스에서 개최키로 하였다. 프랑스산 쇠고기의 대한국 수출 허용과 관련하여, 양국은 위생 위험 평가 단계가 만족스럽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고 남은 국내절차를 원활히 진행하도록 상호 노력하기로 하였다. 20. 국토개발 분야에 있어 국빈방불 계기에 체결된 의향선언서의 틀 내에서 한국과 프랑스는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하고,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프랑스 국토평등위원회 간 교류를 도모하기로 하였다. Ⅳ. 과학·교육·문화·스포츠 등 분야 교류 협력 발전 21. 양 정상은 과학과 신기술 분야 협력 강화 필요성에 합의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프랑스 고등교육연구혁신부 장관 간 대화 체제를 구축하기로 하였다. 특히, 교통, 에너지, 기후 변화 방지, 나노기술, 정보통신기술(인공지능, 5G,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로봇 공학, 보건 분야에서 양국 부처, 연구 기관, 고등교육기관 및 기업 간 협력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제8차 한-프랑스 과학기술공동위원회는 2020년 프랑스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양국 관련기관은 호라이즌 2020 및 호라이즌 유럽 프로그램을 비롯한 유럽 재정 지원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연구 프로젝트를 제출하기로 하였다. 22. 양국은 교육 협력 분야에서 전문성 교류와 구조적 협력 및 파트너십 발전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초등 및 중등 교육기관 간 자매결연을 발전시키고, 기술 및 직업 교육 협력, 양국 고등 교육 기관 간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양국은 석사 과정의 공동 및 복수학위제와 박사 논문의 공동지도제 개발을 지원해 나가기로 하였다. 양국은 한국 교육기관 내 프랑스 주간행사, 프랑스의 교육기관 내 한국 주간 행사 개최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한-프랑스 고등교육연구혁신의 만남 행사를 2019년 상반기 중에 프랑스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 특히, 기초 과학 및 공학 분야의 학생 교류를 장려키로 하였다. 양국 정상은 파리 국제대학촌 내 한국관의 완공을 환영하였다. 양국은 전문직업교육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23. 양국은 문화 협력 분야에서 2015-2016 한-프랑스 상호교류의 해 이후 시각 예술, 문화재, 공연 예술, 거리 예술, 디지털 예술, 음악, 디자인, 의상, 건축, 만화, 미식, 영화, 공예 등 전 분야 파트너십 강화를 지속하기로 하였다. 양국은 출판 및 도서 분야 교류 발전을 지속적으로 장려하기로 하였다. 24. 언어 협력 분야에서 양국은 프랑스에서 대학입학자격시험 선택 과목 중 하나인 한국어 교육을 권장하고 한국 교육 체계에서 프랑스어 교육을 권장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차원에서 현재 진행 중인 프랑스 학교 내 한국어 전공 국제 섹션의 발전과 한국 교육 체계 내에서 가장 적절한 방식에 따른 프랑스어 및 프랑스 문화 교육의 발전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2016년 11월 한국의 불어권국제기구(OIF) 옵서버 회원 공식 가입 연장선상에서, 한국과 프랑스는 한국 내 프랑코포니축제 개최를 평가하고 한국 대학들의 불어권대학협력기구(AUF) 가입 지원을 비롯한 기회를 통해 한국 내 프랑스어 및 프랑코포니 증진을 지속하기로 하였다. 25. 한국과 프랑스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연장선상에서 그리고 2024년 파리 올림픽 및 패럴림픽 개최를 염두에 두고 장애인 체육을 포함한 스포츠 분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올림픽의 공식 언어인 프랑스어의 실질적 사용을 지지하기로 하였다. 한국에서 2018년 9월 처음 개최되었던 한-프랑스 스포츠 축제를 2019년에도 개최키로 하였다. 양 정상은 스포츠의 가치가 평화와 화해에 기여한다는 점을 상기하였다. 26. 양국은 양국 교류강화에 있어 지자체의 역할을 강조하고, 특히 경제, 문화, 대학, 과학, 관광, 지속가능한 개발 분야에서 지자체간 실질 협력을 발전시키고 경험을 교류해 나가기로 하였다. [자료제공 :(www.korea.kr)]

부평영아티스트 4기 선정작가전 Perennial Inspiration 개…

부평영아티스트 4기 선정작가전 Perennial Inspiration 개최

육효진 Gold doors And Gold Pandora's box, 가공된 금속, 소금, 가변크기, 2017 부평구문화재단은 오는 10월 4일(목)부터 28일(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부평영아티스트 4기 선정작가전 Perennial Inspiration을 개최한다. ‘부평영아티스트 선정작가전 Perennial Inspiration’은 국내 시각예술 분야의 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기획된 정례전시로 지난 2015년부터 총 3차례에 걸쳐 15인의 신진작가를 소개하였다. 올해 역시 전문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5인의 작가를 소개한다. 2018년 부평영아티스트 4기로 최종 선정된 작가는 육효진(b.1979, 입체), 이세린(b.1982, 설치), 전보경(b.1979, 설치), 전주연(b.1987, 설치), 정해민(b.1982, 평면)으로 우리의 삶과 연결되어 있는 다양한 감각과 경험을 자신만의 시각언어로 영민하게 풀어낸 각각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올해 공모 선정은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과 동시에 작가로서 본인 작업에 대한 미학적 방향성을 명확히 가지고 있는지, 개인 혹은 사회적 이슈를 어떠한 독창적 시각언어로 도출해 해내었는지를 중점적으로 보고 선정했다. 선정된 작가 5인의 작품은 삶, 공동체, 글, 이미지와 같은 개별 주제를 통해 우리 주변과 이 사회를 다르게 혹은 깊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전시는 신진작가 5인의 예술 세계를 면면히 바라봄과 동시에 POP Prize 1인 수상자를 최종 확정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젊은 작가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공모전들 속에서 부평구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공모전이 갖는 특징은 관람객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는 데 있다. ‘관람객 투표’로 완성되는 해당 전시를 통해 관람객은 주체적인 관람의 경험을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일부 전시기간 중에는 전보경 작가의 퍼포먼스가 함께 진행되어 작품의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전시는 관람은 무료이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정보는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32-500-2000) 이세린 달의 조각, 맵, 거울, 오버헤드 프로젝터, 모터, 가변설치, 2017 전보경 도래할 책, 책, 책상, 의자, 형광등, 재볼틀, 타자기, 가변설치, 2014 전주연, Field of Study, 투명 필름 위 아크릴 채색, 가변크기, 2017 정해민, 회화싸움, 캔버스에 디지털 페인팅, 170×360cm. 2018

문 대통령-방탄소년단 파리서 만났다. 한불 우정 콘서트

- 전통·퓨전·K-팝 공연, 프랑스 정재계·문화예술계 인사 등 한자리에

문 대통령-방탄소년단 파리서 만났다. 한불 우정 콘서트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4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트레지엄 아트 극장에서 열린 ‘한-불 우정의 콘서트’를 관람한 뒤 무대에 올라 출연자들과 함께 관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오후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파리 트레지엄 아트 극장(Theatre le 13ème Art)에서 열린 한·프랑스 문화교류 행사인 ‘한국 음악의 울림-한불 우정의 콘서트’에 참석했다. ‘한국 음악의 울림-한불 우정의 콘서트’는 문 대통령의 프랑스 순방을 계기로 한국과 프랑스의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양국 간 우호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프랑스 현지의 정·재계 주요인사, 문화예술계 인사, 한류 애호가 등 400여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공연, 퓨전공연, 드라마 OST공연, K-팝 공연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국립국악원의 전통공연을 시작으로 블랙스트링과 문고고가 출연한 퓨전 국악, 가수 김나영의 드라마 OST 공연이 이어졌다. 그리고 방탄소년단(BTS)의 무대. ‘DNA’로 공연이 시작되자 다들 환호하며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모습이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도 촬영에 나섰다. 방탄소년단 리더 RM이 ‘DNA’ 퍼포먼스 후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입니다”라고 프랑스어로 인사하자 뜨거운 함성이 터졌다. 한 명씩 돌아가면서 소개하고 프랑스어로 인사를 덧붙일 때마다 관객들은 환호했다. 프랑스를 국빈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4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트레지엄 아트 극장에서 열린 ‘한-불 우정의 콘서트’에서 방탄소년단의 K-팝 공연 등 다채로운 한국 음악 공연을 관람한 뒤 무대에 올라 격려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방탄소년단 리더 RM은“저희가 이곳 파리에서 양국 귀빈들 모시고 뜻깊은 행사 참석할 수 있게 돼 진심으로 영광이다. 지금 유럽투어를 진행 중인데 파리에서도 며칠 후에 저희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들이 문화교류를 통해 더 많이 소개됐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소리사위 김동욱이 전통 타악기로 선보인 ‘대북 퍼포먼스’, 국립국악원 공연단이 봄날 새벽 꾀꼬리의 자태를 표현한 무용 ‘쌍춘앵전’, 국립국악원 공연단의 판소리 심청가 중 ‘심봉사 눈 뜨는 대목’ 등 방탄소년단 공연에 앞서 진행된 무대도 반응이 뜨거웠다. 거문고, 보컬, 색소폰, 드럼이 어우러지는 ‘블랙스트링’의 퓨전 공연 ‘아리랑’, 한국의 거문고 명인 이정주와 프랑스 인디음악 대표그룹 ‘The Little Rabbit’에서 활동한 바 있는 페데리코 펠레그리니가 구성한 한·불 연합 그룹 ‘Moon Gogo’의 ‘Candy Story’와 ‘프레베르의 노래’ 연주도 멋진 무대였다. 김나영은 ‘태양의후예 OST’, ‘김비서가 왜 그럴까 OST’ 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DNA’에 이어 ‘IDOL’ 공연으로 무대를 후끈 달궜다. 문 대통령은 공연 직후 무대 쪽으로 이동, 아티스트들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다. 방탄소년단이 14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트레지엄 아트 극장에서 열린 ‘한-불 우정의 콘서트’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한국과 프랑스는 수교 130주년을 계기로 2015년 9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추진한 ‘2015∼2016 한불 상호교류의 해’를 통해 다양한 문화교류 사업을 진행했다. 프랑스 내 한류는 2000년대 초반 영화를 중심으로 시작돼 최근에는 K-팝, 드라마, 만화, 게임, 전통문화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2008년 이후 K-팝 관련 콘텐츠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K-팝을 접한 프랑스 젊은이들은 순차적으로 영화나 한식, 전통문화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아 프랑스 내에서 한국문화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한류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