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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사업 결과주간 개최 ‘잠금해제 : Ho…

‘잠금해제 : Home을 풀다’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에서 12월 1일부터 10일간 영등포 기반의 문화예술인들의 움직임, 전시·아티스트토크·워크숍 등으로 선봬

영등포구,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사업 결과주간 개최 ‘잠금해제 : Home을 풀다’

잠금해제 : Home을 풀다 포스터 영등포문화재단이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이하 술술센터)에서 12월 1일부터 12월 11일까지 10일간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사업 결과주간 - 잠금해제 : Home을 풀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문래창작촌 일대를 시작으로 영등포구의 지속가능한 예술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지역 주체들의 활동의 과정과 결과들을 시민들과 나눈다는 취지다. 이번 결과주간은 전시, 아티스트 토크, 라운드테이블, 강연, 워크숍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으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전시는 문화예술거점이라는 장소성을 기반으로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펼치는 프로젝트와 활동 내용을 자료, 사진, 영상 등으로 풀어낸 참여형 전시로 구성됐으며, 관람객이 전시장 곳곳을 자유롭게 돌며 콘텐츠를 보고, 듣고, 풀고, 해석, 참여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시 장소는 술술센터를 거점으로 피스오브피스, 대안예술공간이포에서 연계 운영돼 총 3개의 장소에서 열린다.아티스트 토크는 문래동에서 각자 다른 주제를 아카이빙 작업을 진행한 4인의 작가들과 문래동의 다양한 요소와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라운드테이블은 과거와 현재, 현재와 미래를 잇는 문화예술 생태계, 정체성, 가치관 등의 이슈를 공유하고 담론을 통해 영등포구를 넘어 지속가능한 예술 생태계의 정책 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갖는다.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사업 결과주간 ‘잠금해제 : HOME을 풀다’는 12월 1일(수)부터 11일(토)까지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운영될 예정이다.영등포문화재단 강원재 대표이사는 “이번 결과주간은 영등포 지역의 주체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이 지속가능한 창작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라며 “예술 생산으로 새롭게 해석한 영등포를 시민들이 경험하고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21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사업 결과주간 - 잠금해제 : Home을 풀다주제: 잠금해제 : Home을 풀다세부 프로그램: 전시, 아티스트토크, 라운드테이블, 강연, 워크숍기간: 12.1.(수)~12.11.(토) / 월요일 일요일 휴관장소: 술술센터(영등포구 도림로 133길 15), 피스오브피스(영등포구 도림로 432, 2층), 대안예술공간이포(영등포구 도림로 126길 9, 3층)주최·주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문화재단, 문래예술종합지원센터 잠금해제 : Home을 풀다 포스터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비대면 청소년국제교류실무자워크숍’ 진행

12월 10일 (금) 비대면 청소년국제교류실무자워크숍 실시 센터 사례 및 해외 협력 기관 일본 NPO 판게아의 비대면 청소년 국제 교류 프로그램 운영 현황 공유 효과적인 비대면 국제 교류 프로그램 기획 위한 ‘맞춤형 아이스브레이킹’ 강연 및 실습 진행 청소년 기관 국제 교류 실무자 및 해당 전공생 대상 선착순 접수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비대면 청소년국제교류실무자워크숍’ 진행

‘2021청소년국제교류실무자워크숍’ 웹 포스터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는 12월 10일(금) 오후 2시 청소년 기관 실무자 및 해당 전공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청소년국제교류실무자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 국제 교류 실무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제 교류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효과적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미지센터는 청소년 기관 및 유관 단체 실무자를 대상으로 국제 교류 사업 기획 및 운영 역량 강화 지원을 위해 2006년부터 청소년국제교류실무자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에 대응해 미지센터가 운영한 2021년 비대면 국제교류 프로그램 사례와 미지센터의 해외 협력 기관인 일본 NPO 판게아의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청소년 국제 교류 활동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정보 기술(Information Technology, IT)과 통신 기술(Communication Technology, CT)의 합성어로, 정보기기의 하드웨어 및 이들 기기의 운영·정보 관리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기술과 이들 기술을 이용해 정보를 수집·생산·가공·보존·전달·활용하는 모든 방법을 의미한다.이와 함께 효과적인 비대면 국제 교류 프로그램 기획 방법 보급을 위해 청소년 간 친밀감 형성 및 다문화 이해를 촉진할 수 있는 ‘국제교류 프로그램 맞춤형 아이스브레이킹’ 강연·실습도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미지센터와 강연 콘텐츠 전문 개발자가 함께 기획한 아이스브레이킹 책자가 제공된다.올해 청소년국제교류실무자워크숍은 화상 회의 시스템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선착순으로 60명의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니,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 실무자는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홈페이지 및 참가 신청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제16회 정기 연주회 개최

“Shall We Dance” 세계 최초 청각장애 유소년 연주단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정기 연주회 2년 만에 재개 홍보대사 가수 이적과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이 펼치는 2021년 위드 코로나 희망과 감동의 하모니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제16회 정기 연주회 개최

제16회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정기연주회 메인 포스터 2년간의 지루한 세계적 펜데믹과 11월부터 시작된 위드코로나, 그동안 참 많은 국민들의 일상이 닫혀 있었고 위로와 격려, 희망의 메시지가 필요한 시기이다.“Shall we dance”, “우리 춤출까요”라는 즐겁고 도발적인 메시지를 갖고 세계 최초 청각장애 유소년 연주단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이 2년 만에 정기연주회를 재개한다.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은 12월 4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제1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날 연주회는 MBC 차미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이적과 함께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의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늘 새로운 도전으로 희망의 시간을 만들어가는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30명의 단원들은 이날 공연에서 브라스 5중주, 2중주 공연, 클라리넷앙상블 공연을 통해서 유명 클래식 곡, 드라마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게스트로 초청된 가수 이적은 히트곡인 ‘다행이다’, ‘걱정말아요 그대’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단원들과 감동의 협연도 준비하고 있다.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은 2003년 창단한 세계 최초 청각장애 유소년 연주단으로 비장애인에 비해 오랜 시간을 연습해야만 하는 힘든 조건 속에서도 꾸준한 연습으로 15회 정기연주회까지 성공적으로 치르며 많은 대중들에게 큰 울림을 전하고 있다.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정기연주회를 한 해 쉬어야 했기에, 올해 연주회를 앞둔 단원들의 마음에는 그 어느 때보다 설렘과 두려움, 기대가 가득하며 정기연주회를 앞두고 연습이 한창이다.연주회에 참여하는 앙상블 단원은 “해마다 연주회가 다가오면 항상 떨린다. 연습 많이 해도 떨리는 건 똑같다. 지난해에 못 한 만큼 올해에 더 열심히 할 것”이라는 다짐을 밝혔다.사랑의달팽이 김민자 회장은 “코로나19로 멈추었던 시간을 도전으로 희망을 만들어가는 우리 아이들의 감동적인 하모니로 국민들의 가슴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정기연주회는 11번가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를 맞아서 오프라인 공연은 최소의 인원만 초청하고 사랑의달팽이 공식 유튜브 채널로 동시에 생중계하며 더 많은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서울소리보존회,‘아리랑 창작 백년을 듣다’ 공연 개최

13세 소녀 명창부터 96세 원로 명창까지 창작 아리랑 선사 험난한 역사 속 한민족의 삶·정신 되짚어보는 뜻깊은 무대

(사)서울소리보존회,‘아리랑 창작 백년을 듣다’ 공연 개최

서울소리보존회를 이끄는 남혜숙, 유명순 명창 일제강점기 민족적 울분을 삼키며 저항의 선율로 태어난 창작 아리랑의 1백년 역사를 되짚어보는 뜻깊은 공연 ‘아리랑 창작, 백년을 듣다’가 11월 26일(금)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민속극장 풍류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사)서울소리보존회가 지난 3년간 진행해온 ‘아리랑 창작 1백년 역사를 훑어보는 여정’의 마무리 공연이라는 점과 본조아리랑이 처음 공개된 1926년 10월에 태어나 96년간을 아리랑과 동행한 현역 최고령 소리꾼 인간문화재 박기종 명창이 출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한국문화재재단과 신민요연구회가 후원하고 (사)서울소리보존회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일제강점기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남북한, 해외에서 창작된 주요 아리랑을 명창과 젊은 소리꾼의 목소리를 빌려 소개한다. 또한 아리랑 전승에 기여하거나 의미가 있는 명창을 초대해 경험담을 들어보는 시간도 갖는다. 공연은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아리랑 전승에 기여한 원로 명창들이 창작 아리랑 1백년을 회고하고 아리랑 창작의 미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황해도 무형문화재 서도소리 보유자이자 현역 최고령 인간문화재인 박기종 명창(만 95세)이 과거 서도 지역의 아리랑 실태를 소개하며, 경기소리의 길을 걷고 있는 유명순 명창은 1960~70년대 아리랑 공연을 중심으로 아리랑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남혜숙 명창(서울소리보존회 이사장)은 서울소리보존회가 그동안 복원·재현해 소개한 아리랑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정은하 명창은 신대구 아리랑을 창작하게 된 동기, 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를 설립하고 아리랑 실연자협의회 대표가 되기까지의 아리랑 운동 이야기를 소개한다. 2부는 다양한 아리랑을 감상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다듬이시스터즈(단장 최영자)가 진천방촌 아리랑과 함경도 아리랑을 다듬이 타악으로 연출한다. 이어 평양검무보존회의 중견 무용가인 최정희·윤현숙 명무가 특별 출연해 평양검무를 모태로 창작되어 경기도 안양 지역에서 전승되고 있는 기성검기무를 선보인다. 또한 이화자의 금강 아리랑을 이춘자 명창이, 박월정의 경기 긴아리롱을 송영옥 명창이 각각 들려준다. 남혜숙·정은하 명창은 최계란 명창이 남긴 대구 아리랑을 부른다. 남혜숙 명창은 2007년 처음으로 대구 아리랑의 존재를 알렸으며, 정은하 명창은 현재 대구에서 대구 아리랑을 전승하고 있다. 이어 유명순 명창과 그의 제자 유근순·한선순 명창이 영천 아리랑을 소개한다. 그 외에도 오정문학회 회장 김명이 시인은 창작시 할매 아리랑을 낭송하며, 서도소리 이수자 홍순옥·박우연 명창, 서도소리 향두계놀이 전수자 김초아 소리꾼, 가야금병창계의 뛰어난 중견 소리꾼 차수연 명창, 13세 국악 신동 안유빈과 김서연, 김아인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수놓는다. 남혜숙 (사)서울소리보존회 이사장은 “지난 1세기 동안 창작된 아리랑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여정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올해 특별히 그 여정의 마지막 공연을 통해 창작 아리랑에 담긴 우리 민족의 삶과 정신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소망하는 동시에 특히 젊은 국악인들이 아직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아리랑들을 창작 모티브로 삼아 대한민국 온 산하가 아리랑 들불로 타오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공연은 무료이지만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만 입장할 수 있다. 이메일(echoyounjung@hanmail.net)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공연 문의 (02)353-5525. ‘아리랑 창작, 백년을 듣다’ 공연 포스터

2021 신진국악실험무대 우수단체 앵콜콘서트 진행

11.22(월),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신진국악실험무대 우수단체 앵콜콘서트 올라 무용, 기악, 성악 장르별 끼 넘치는 예술인들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무대

2021 신진국악실험무대 우수단체 앵콜콘서트 진행

‘2021 신진국악실험무대 우수단체 앵콜콘서트’ 포스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주최하는 2021 신진국악실험무대 우수단체 앵콜콘서트가 11월 22일(월) 오후 7시 전통예술창작마루 광무대에서 펼쳐진다.신진국악실험무대는 전통예술을 바탕으로 활동하는 신진 예술가를 발굴해 멘토링 및 레퍼토리 개발, 단독공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주관기관을 선정해 진행한다. 올해는 16개 예술단체에게 22회의 단독공연을 지원했으며 성악·기악·무용부문 우수단체를 선정해 앵콜콘서트를 선보인다.성악부분 선정 예술인은 황지영으로 여성국극, 발탈, 판소리, 전통연희를 넘나드는 음악적 시도로 트렌디한 전통을 만들어가는 소리꾼이다. 음악극 ‘삼질이의 히어로’는 예인 조영숙의 삶을 추적하며 급변하는 지금의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이야기를 전한다.기악부문 선정 단체 ‘고니아’는 일렉기타와 베이스기타, 해금, 장구를 활용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단체로, ‘장단 위의 선율’ 공연은 한국 장단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통해 장구의 장단 위에서 기타의 화려한 선율이 펼쳐진다.무용부문 선정 단체 무트댄스는 춤의 근원을 잊지 않으면서 새로움을 추구하는 단체로 ‘窓(창)-시간의 고리’는 강강술래를 단순한 놀이를 넘어 여성의 해소, 해방의 창구이자 자연과의 공존, 풍요, 생명력의 의미로 풀어낸다.공연을 주최하는 정성숙 이사장은 “올해 발굴된 16개 신진단체 중 장르별 우수단체를 선정해 앵콜콘서트를 선보인다. 역량 있는 신진 예술가들의 기발한 창작 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2021 신진국악실험무대 우수단체 앵콜콘서트’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 예매 및 상세정보 확인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미래의 전통을 만나는 자리, 국립무용단 ‘홀춤 II’ 공연

국립무용단 중견 무용수 6인, 자신의 춤을 짓다… 윤성철·박재순·정현숙·정소연·김은이·김회정이 펼치는 독무의 정수 2021년 오늘의 전통춤을 생생히 마주하다, 한량무·북춤·지전춤·살풀이춤·바라춤·검무 등 재해석 무용수 각각의 호흡과 춤사위를 오롯이 담아내는 무대와 음악, 전통을 실험하는 창작자 박우재·이아람, 음악감독으로 합류

미래의 전통을 만나는 자리, 국립무용단 ‘홀춤 II’ 공연

‘홀춤 II’ 출연진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손인영)이 ‘홀춤 Ⅱ’를 12월 3일(금)과 12월 4일(토) 양일간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홀춤’의 두 번째 시리즈로, 국립무용단 중견 단원 6인(윤성철·박재순·정현숙·정소연·김은이·김회정)이 각자 자신만의 춤사위로 재해석한 전통을 독무(獨舞) 형식으로 펼치는 무대다.국립무용단 ‘홀춤 II’는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지난해 공연을 통해 레퍼토리로 발전한 작품 3편을, 2부에서는 올해 내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작품 3편을 선보인다. 1부를 구성하는 레퍼토리는 윤성철·박재순·정현숙의 작품이다. 윤성철의 ‘산산수수’는 한량무 특유의 호탕하고 의연하며, 때로는 절제된 춤을 펼쳐 보인다. 그 일면에 삶의 희로애락과 이를 초월한 춤의 길까지 엿볼 수 있다. 타악춤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박재순의 ‘보듬鼓(고)’는 승무 북가락과 진도북춤을 접목한 작품으로, 관객이 어깨를 들썩이는 무대가 될 것이다. 정현숙의 ‘심향지전무’는 무속에서 유래한 신칼대신무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풀어내고 떨쳐내는 듯한 강렬한 몸짓과 호흡으로 한을 신명으로 승화시키며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의식무를 완성한다.2부에서는 올해 초, 국립무용단원 대상 작품 공모에서 선정된 정소연·김은이·김회정의 작품을 초연한다. 정소연의 ‘다시살춤’은 살풀이에 소고(小鼓)가 결합한 춤이다. 작품에서 ‘소고’는 삶의 매순간 우리를 내리치는 반복된 고통을, 어깨에 늘어진 살풀이 천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한다. 김은이의 ‘바라거리’는 울림의 본질에 대한 고민을 담아낸 새로운 바라춤이다. 울림은 인간의 힘을 넘어 영적인 영역에 가기 위한 스스로의 치유이며, 우리의 의식을 건드리는 울림 주파수를 어떻게 춤으로 해석해 표현할지 기대를 모은다. 김회정의 ‘단심(丹心)’은 궁중무용과 권번에서 추어지던 검무를 통해 예인의 단아하면서도 깊은 내면적 태도를 찾아본다. 정성스러운 예인의 마음을 사계절의 느낌에 비유해 풀어낸 춤이다.국립무용단은 무용수 각각의 호흡과 춤사위를 오롯이 담아내기 위해 무대와 음악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해는 소극장에서 공연했으나 ‘홀춤 II’는 중극장인 달오름극장으로 공간을 옮겼으며, 무대에는 높이 6m의 대형 캔버스가 등장한다. 캔버스에는 각 작품의 주제를 드러내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 한 폭의 추상화를 배경으로 춤을 추는 듯한 인상을 준다. 또한 레퍼토리 작품에는 각 춤에 맞춘 음악도 새롭게 만들었다. 음악감독으로는 미래의 전통을 실험하는 창작자 박우재(‘산산수수’)와 이아람(‘보듬고’, ‘심향지전무’)이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국립무용단 손인영 예술감독은 “오랜 수련으로 전통을 체화한 춤꾼들이 이 무대를 통해 자신이 재해석한 전통을 직접 구현하고, 스스로 새로운 전통의 일부가 되기를 바란다”며 “미래 명인으로 거듭날 6인의 새로운 전통춤을 만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공연에 앞서 국립무용단은 관객과 함께 전통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는 ‘홀춤 II 콜로키움’을 마련한다. 무용평론가 김영희와 송성아가 발제자로 나서며, 현장 전문가 7인(김경란·유정숙·김평호·김기화·이현주·박영애·이소정)이 토론자로 참여해 한국 전통춤의 역사와 현주소를 확인하고 전통의 현대적 의미에 대한 생각을 나눈다. 12월 3일(금) 오후 2시 국립무용단 연습실에서 진행되며, 국립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한편 ‘홀춤 II’는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별 실행 방안에 따라 ‘객석 띄어 앉기’를 실시한다. R석 4만원, S석 3만원. 공연 예매·문의는 국립극장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홀춤 II’ 포스터

‘우리동네 건강 콘텐츠&건강 지도 만들기’ 공모전 포스터

‘우리동네 건강 콘텐츠&건강 지도 만들기’ 공모전 포스터

‘우리동네 건강 콘텐츠&건강 지도 만들기’ 공모전 포스터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함께 만드는 건강생활지원센터’ 우리동네 건강 콘텐츠&건강 지도 만들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에서 획득한 건강 정보를 공공 데이터화하고, 파생된 창의적 건강 콘텐츠를 발굴·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1월 19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 분야는 ‘건강 콘텐츠 아이디어’와 ‘건강 지도 만들기’ 2개 분야로 진행된다.건강 콘텐츠 아이디어 부문은 지역 보건·의료 관련 공공 데이터와 민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 증진 서비스, 비즈니스, 공공 데이터 개방 수요 등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건강 지도 만들기 부문은 지역 사회에 있는 건강 증진 기관·시설·장비·인력·서비스 등의 지식을 지역 주민 시각에서 지도 형태로 가공한 작품을 모집한다.이번 공모전은 총상금 600만원 규모, 전체 131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전문가 심사 및 대국민 투표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대상(1점, 100만원) △최우수상(10점, 각 25만원) △우수상(20점, 각 10만원) 및 100명을 대상으로 참가상도 시상한다.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공모전 운영 사무국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2022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전시공간 제공자·전시프로그램 …

11월 15일부터 12월 15일까지

‘2022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전시공간 제공자·전시프로그램 제공자 매칭 공모

‘2022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는 ‘2022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 공모를 15일부터 시작했다.이 사업은 우수 전시프로그램을 지역 유휴 전시공간과 연결해주고 전시 기획·설치·운영에 소요되는 직접적인 경비 7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전시공간 제공자는 문예회관, 생활문화센터 등 지역 유휴 전시공간이며, 전시프로그램 제공자는 공·사립미술관, 비엔날레재단, 갤러리, 전시 기획사이다.전시공간·전시프로그램 제공자는 11월 15일(월)부터 12월 15일(수)까지 전시 공유 플랫폼에 정보 등록을 필수로 진행해야 한다. 심의를 통해 선정된 전시공간 제공자와 전시프로그램 제공자는 전시 협의를 거쳐 2022년 1월 3일(월)부터 1월 26일(수)까지 최종 매칭 신청서를 이(e)나라도움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코카카는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문화예술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온라인 전시 개최 및 부대 행사 프로그램 운영 횟수 완화 등 대책을 마련해 시행해왔다. 이로 인해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전시프로그램을 지역으로 확산시켜 지역 유휴 전시공간의 가동률을 높이고 전시 관람의 접근성을 높여 시각예술 분야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전시해설 프로그램,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지역민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콘텐츠도 제공했다.단계적 일상 회복이 도입된 시기인 만큼 비대면 전시와 대면 전시가 동시에 이루어져 더 많은 지역민들이 시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이승정 코카카 회장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계가 침체돼 있던 상황에도 전시 공유 플랫폼을 통해 시각예술 분야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며 “2022년에도 지역민들이 미술을 어려워하지 않고 일상 속에서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문화예술 유통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1 시스템반도체 파트너스데이 - 팹리스, 날개를 달다’, 16일 메…

2021 시스템반도체 파트너스데이 - 팹리스, 날개를 달다’, 16일 메타버스 개최

2021 시스템반도체 파트너스데이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시스템반도체 관련 기업과의 미팅이 이뤄지며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가 팹리스와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는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온라인 박람회 ‘2021 시스템반도체 파트너스데이 - 팹리스, 날개를 달다’를 메타버스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는 대한민국 시스템반도체의 산업 발전 및 창업 기업을 위한 정책 발굴, 학문 연구, 인재 양성, 멘토링, 생태계 연결사업 등을 진행한다.중소벤처기업부, 창업 진흥원이 주최,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1 시스템반도체 파트너스데이’는 11월 16일(화) 오후 1시부터 개최되며, 팹리스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박람회다.이번 행사는 팹리스 창업기업에 파트너사들의 제품 및 서비스 안내와 비즈니스 미팅의 기회가 주어지며, IP, EDA, 디자인하우스, OSAT, 공공나노팹 등의 기업 담당자가 박람회 부스에 상주해, 실시간 상담/미팅을 통한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크롬(구글계정 로그인)에서 파트너스데이 게더타운 링크에 접속하면 된다. 현재 사전 등록을 받고 있으며, 파트너스데이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행사 전 이메일을 통해 게더타운 접속 주소를 받을 수 있다.더불어 사전 등록자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된다. 사전 등록 시 추첨을 통해 치킨+음료 세트, 모바일 쿠폰(10명)을 제공하며, 방명록 작성 시 베스킨라빈스 1만원 모바일 쿠폰(50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50명)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또한 미팅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Air(1명), 갤럭시 워치(1명), 갤럭시 버즈 프로(1명)도 증정한다.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 이혁재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에 관심을 모으고, 시스템반도체 분야 기업, 관련 분야 종사자뿐만 아니라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취업박람회로써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