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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부평, 애스컴 시절의 곡을 리메이크 「리:애스컴(RE:ASCOM)…

문화도시부평, 애스컴 시절의 곡을 리메이크 「리:애스컴(RE:ASCOM)」 앨범 발매

리애스컴 앨범사진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은 문화도시부평 사업의 일환으로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태동을 이끌었던 부평 애스컴(ASCOM, 미군 제24 군수지원사령부) 시절 음악을 기록·보관하는 사업이다. 애스컴(ASCOM) 출신 원로 아티스트에 대한 오마쥬로 그들의 음악 여정을 다시 돌아보고 재조명하고(Review), 재창조(Remake)했다. ‘리:애스컴(RE:ASCOM)’에 참가하는 뮤지션으로는 시민에게 친숙한 대중가수 인순이, 이혁, 고영열이 참여했다. 또한 지역 뮤지션 지원사업인 뮤즈컴(MUSCOM)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지역 예술인 오헬렌, 보쏘(BOSS5), 진해(ZeenHae), 정예원이 참여했다. 애스컴 당시 활약했던 원로가수 키보이스 김홍탁도 앨범에 직접 신곡으로 참여했다. 리메이크된 음악으로는 많은 후배 가수로부터 사랑받았던 신중현의 ‘미인’, 60년대 최고 인기가수 배호의 ‘배신자’, 애스컴 간판 그룹사운드 키보이스의 ‘해변으로 가요’, 당대 최고의 디바 한명숙의 ‘노란 샤쓰의 사나이’, 카리스마 넘치는 혼성 보컬 그룹 들고양이들의 ‘마음약해서’, 대한민국 대표 컨트리 음악 싱어송라이터 서수남의 ‘팔도유람’이다. 발매된 앨범은 멜론, 지니 등 음원 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참여한 아티스트들의 소감은 ‘문화도시부평’ 공식 유튜브 채널(https://www.yutube.com/c/Bupyeongsound)을 통해 볼 수 있다. 해당 앨범은 2022년 상반기 LP로 만나볼 수 있다. 부평구는 2021년 1월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었다. 현재 전국에는 부평구 포함 총 12개의 법정 문화도시가 있으며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 동안 국비 지원을 받아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 환경을 기획해 나가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부평구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로 삶을 충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사 업 명 : 음악도시 브랜드 창출 사업 리:애스컴(RE:ASCOM) ○ 사업기간 : 2021. 11. ~ 12. ○ 사업내용 : 애스컴 시절 음악을 리메이크 ○ 트랙리스트 01. 뜨거운 안녕(인순이) 02. 미인(이혁) 03. 배신자(고영열) 04. 팔도유람(뮤즈컴1기 BOSS5X정민혁) 05. 노란샤스의 사나이(뮤즈컴1기 오헬렌) 06. 마음약해서(뮤즈컴1기 진해) 07. 해변으로 가요(뮤즈컴1기 정예원) 08. 하얀사랑(김선) ○ 참여자 인터뷰 - 유튜브 채널 ‘문화도시부평’(https://www.youtube.com/c/BupyeongSound) ○ 문 의 : 문화도시사업팀 032-500-2045

문화도시부평, 도시예술연구소 <터닝포인트> 전시 개최

12월 17일(금)부터 21일(화)까지 부평역 지하상가에서 시민참여형 전시 개최 부평의 도시문제를 주제로 지역 예술가 17인의 다양한 작품 전시

문화도시부평, 도시예술연구소 <터닝포인트> 전시 개최

도시예술연구소 터닝포인트 현장사진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 문화도시센터는 12월 17일(금)부터 21일(화)까지 부평역 지하상가에서 시민참여형 전시 터닝포인트를 개최했다. 터닝포인트는 도시를 예술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변화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지역예술가들로 구성된 도시예술연구소 연구원 17명이 부평에서 발생하는 현상과 이슈를 예술인의 시각으로 발굴하고 연구하여 시민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전시형 프로젝트이다. 부평역 지하상가 F동 6~8에 전시부스를 F동 21~22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전시를 비롯해 시민을 대상으로 프로필 사진 촬영과 생각나무 체험, 굿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7일부터 21일 5일간 13시부터 20시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한편, 부평구는 지난 1월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됐으며, 5년 동안 국비를 지원받아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 환경을 기획해나가며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로 삶을 충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 은평구 일자리 박람회 개최

2021 은평구 일자리 박람회 개최

‘2021 은평구 일자리 박람회’ 개최 은평구 사회적경제 협의회(회장 김흥철)는 ‘2021 은평구 일자리 박람회’ 행사를 ‘찾아가는 박람회 찾아오는 일자리’라는 부제 아래 12월 20일(월)부터 12월 27일(월)까지 온라인(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재확산으로 ‘2021 은평구 일자리 박람회’는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을 통해 실시한다. 다만 실제 구직자가 다양한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구직자에게 필요한 콘텐츠를 가득 채웠다.우선 중심이 되는 온라인 채용관에는 24개 이상의 기업과 함께한다.나아가 처음 지원하는 구직자를 위해 채용 사이트 인크루트 취업학교와 연계해 ‘자기소개서 지원동기 잘 쓰는 5가지 비법!(자소서/기업분석/직무분석)’ 외 8개 커리큘럼의 전문가들의 동영상 강의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이력서 자소서 샘플’, ‘이력서 사진 수정’, ‘자소서 무료 컨설팅’, ‘직무별 동영상 강의’ 등도 무료로 제공한다.온라인으로 펼쳐지는 이번 박람회 일정은 12월 20일(월)부터 12월 27일(월)까지이며 박람회 공식 누리집에서 진행된다.은평구 사회적경제 협의회 김흥철 회장은 “2021 은평구 일자리 박람회가 코로나 언택트 시대의 일자리 박람회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며 “최근 침체된 구내 경제를 새롭게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해 해결하기 위한 박람회로 이번 기회에 다양한 인재가 참여해 구내 경제 활성화에 작은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서울시 청년허브 등, 한국 고립 청년 문제 해결 위한 온라인 포럼 개최

10년간 고립 청년 문제 해결에 앞장선 K2인터내셔널코리아 사업 종료에 부쳐

서울시 청년허브 등, 한국 고립 청년 문제 해결 위한 온라인 포럼 개최

‘한국 사회의 위기와 청년: 한국 고립 청년 지원 10년의 성과와 과제’ 포럼 포스터 한국 고립 청년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온라인 포럼이 12월 27일 오후 1시 개최된다.서울시 청년허브, 사단법인 씨즈, 지식순환 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주관하는 이번 포럼의 제목은 ‘한국사회의 위기와 청년: 한국 고립 청년 지원 10년의 성과와 과제’다.포럼은 서울시 은평구 서울혁신파크에서 개최되며, 코로나 상황에 따라 현장 참여 없이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통계청의 2019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사회적 고립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10%)의 약 3배(27.7%)에 달한다. 또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2020년 청년 사회·경제실태 및 정책 방안 연구’에 따르면 현재 고립 생활 중인 청년은 3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그만큼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고립 청년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포럼에는 △서울특별시의회 여명 의원 △K2인터내셔널코리아 코보리 모토무 대표, 유승규 프로젝트 매니저 △사단법인 씨즈 이은애 이사장 등이 발제자로 참여한다.특히 이날 포럼에서는 지난 10년간 한국에서 고립 청년 지원 활동에 앞장선 K2인터내셔널코리아의 공로를 기념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이날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주소는 행사 포스터의 QR 코드로 접속할 수 있다. 이 밖에 행사와 관련한 문의는 지식순환 사회적협동조합에 문의할 수 있다. 행사 세부 순서

MZ세대 연애·동거·결혼 그린 극사실주의 에세이툰 ‘널 누가 데려가나 했…

MZ세대 연애·동거·결혼 그린 극사실주의 에세이툰 ‘널 누가 데려가나 했더니 나였다’ 출간

널 누가 데려가나 했더니 나였다, 햄햄 지음, 씨네21북스, 1만5000원 한겨레출판의 예술 브랜드 씨네21북스가 에세이툰 ‘널 누가 데려가나 했더니 나였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세모 눈썹과 찹쌀떡 같은 볼살을 가진 시바견 캐릭터로 사랑받는 햄햄 작가가 자신의 연애, 동거, 결혼 이야기를 담았다.‘나는 SOLO’, ‘환승 연애’ 등 연애 테마 예능 프로그램이 나왔다 하면 화제가 되고, 커플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이 200만 구독자를 이끌어내며, 온라인 서점에 ‘연애/사랑 에세이’라는 카테고리가 등장하는 등 커플 관련 콘텐츠가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요즘이다. 연애와 결혼 사이 과도기에 진입한 커플, 결혼 적령기 증후군에 시달리는 모든 이의 감성을 제대로 저격하는 이 책은 널 누가 데려가나 했더니 나였다라는 제목처럼 위트 넘치고 솔직한 감성으로 독자에게 다가간다. 먼지같이 가벼운 이야기부터 지극히 현실적인 이야기까지, 피식 웃음이 나오면서도 공감하고 위로받으며 생각할 거리가 가득한 ‘진짜’ 스토리가 가득 담겼다.“우리가 결혼을 할 줄이야!”시바와 판다 부부의 연애-동거-결혼 3단 변신기널 누가 데려가나 했더니 나였다는 연애 4년, 동거 2년 그리고 결혼에 이르기까지 우여곡절을 겪으며 3단 변신을 거친 시바와 판다 부부 그리고 반려견 하루의 일상이 담긴 사랑스러운 패밀리툰이다. ‘이렇게까지 솔직해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 만큼 극사실주의 에피소드들이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로맨틱하고 운명적인 결혼 혹은 인생의 어떤 관문으로서 결혼이 아닌, 평범한 두 사람이 일상을 함께하고 싶어서 자연스레 결혼으로 이어지는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담겼다. 따라서 연인 혹은 부부간 애정과 달달함보다는 가족이 돼 누구보다 가까운 사이로서 맞닥뜨리는 날것의 면면에 더 집중한다.세모 눈썹과 찹쌀떡 같은 볼살의시바견 캐릭터가 전하는 일상의 면면저자 햄햄은 시바견 캐릭터로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책마다 뚜렷한 콘셉트·개성으로 다채로운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작품들이 무척 기대되는 작가다. 캐릭터의 감정선이 고스란히 담긴 표정과 디테일이 섬세하게 살아 있는 스토리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소셜 미디어에서 2만여명의 팬에게 사랑받고 있다.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하면서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의 그림들이 소장 욕구를 증폭하며,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들이 읽는 이의 마음 깊숙한 곳을 두드린다. 널 누가 데려가나 했더니 나였다 역시 위트 있는 만화 중심의 구성으로 호불호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연인이나 친구에게 선물하기 제격이다. ‘널 누가 데려가나 했더니 나였다’ 본문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