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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으론 그림 보고 귀로는 자연의 소리, 이색 ‘미술명상’ 전시

2021서울국제불교박람회,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온·오프라인서 동시 진행 2관 주제전 ‘초록명상’ 전으로 자연이 건네는 위로와 평안 느낄 수 있어 쌈지농부가 채록한 밭 소리와 걸출한 작가들의 회화 한자리에 어우러져 최영욱, 박진규, 임옥상 작가 등 참여… 농사·예술·명상 결합한 종합 전시 ‘눈길’

눈으론 그림 보고 귀로는 자연의 소리, 이색 ‘미술명상’ 전시

서울국제불교박람회 포스터 ‘살아있는 전통문화의 꽃’,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사, 불광미디어가 주관하는 2021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와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펼쳐진다.올해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그린 라이프(Green life),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지혜’를 주제로 펼쳐진다. 코로나 팬데믹, 그리고 잦아진 기상이변과 자연재해 등 대자연의 힘 앞에서 기후위기의 현실을 정면으로 맞닥뜨리고 있는 이때, 불교적 연기관으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하는 불교·전통문화 종사자들의 마음을 펼쳐 보이는 자리다.세 개의 주제전 중 2관 주제전인 ‘초록명상’ 전은 자연 앞에서 작아지는 우리에게 다시금 자연의 소리와 질감으로 위로를 건네는 전시로 눈길을 끈다. ‘농사가 곧 예술’임을 명제로 다양한 농사 관련 예술사업을 진행해온 쌈지농부가 기획한 초록명상전은 밭의 소리를 배경으로 미술작품을 감상하는 색다른 형식의 미술명상 전시다.쌈지농부는 이번 전시를 통해 파주 적성면 ‘평화마을 짓자’에서 채록한 밭의 소리를 명상 음악으로 재해석했다. 김매는 소리, 풀벌레 소리, 물 주는 소리 등 자연과 사람이 교감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명상을 형상화한 작품들을 감상할 때 자연과 합일되는 듯한 평안과 위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소리에 이어 시각으로는 정신적 심상을 표현한 회화 작품을 만난다. 최영욱 작가의 달항아리 그림 ‘카르마’, 박진규 작가의 아크릴 회화 ‘무제’, 임옥상 작가의 흙 수묵 ‘흐르다’ 등이다. 밭의 소리와 함께 하는 호흡 명상, 해설과 함께하는 작품 감상, 그림 속에서 나의 마음 알아가기,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자유로워지기 등 단계별로 명상할 수 있도록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이 밖에도 1관에서는 불교환경연대와 함께 하는 ‘녹색불교가 미래다’ 전, 3관에서는 터치포굿이 기획한 ‘그린라이프’ 전이 각각 준비된다. 예술과 자연이 주는 영감과 지혜를 접하고자 한다면 오직 열린 가슴으로 2021서울국제불교박람회장으로 걸음 하면 된다.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청소년 미래세대 SDGs 발표대회 개최

충남 청소년들이 그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말하다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청소년 미래세대 SDGs 발표대회 개최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가 진행하는 ‘충청남도 청소년 미래세대 SDGs 발표대회’ 포스터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 활동진흥센터는 10월 29일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충청남도 청소년 미래세대 SDGs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충청남도는 광역도 최초로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에 따라 17개 목표, 62개 전략·지표로 이뤄진 ‘충청남도 지속가능 발전 목표 기본 계획’을 수립해 지속 가능한 충남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이에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는 도내 청소년이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며, 세계 시민으로서 성장하도록 ‘충청남도 미래세대 SDGs 발표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8월 예선을 시작으로 10월 29일 본선을 앞두고 있다.본선 대회는 예선을 통해 진출한 6명의 청소년이 17가지 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 중 1가지를 선택해 청소년으로서 실천해야 할 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김우형 과장(지속 가능 발전 목표와 청소년의 실천 과제),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김선교 박사(탄소 중립과 청소년의 실천 과제)의 초청 강연으로 행사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최현아 활동진흥센터장은 “이번 대회는 지속 가능한 충남을 만들기 위한 미래 세대의 이야기가 전달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지속가능 발전 목표에 대한 도내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지속가능 발전 목표(SDGs)는 유엔총회에서 국제 사회가 달성하기로 결의한 의제이자 기후변화 대응, 생태계 보전 등 지속 가능한 발전 이념을 실현하기 위한 인류 공동의 17가지 목표다.문의는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로 하면 된다.

노원어린이극장 개관 1주년 특별공연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 개최

밀리언셀러 작가 고정욱 창작동화를 각색한 뮤지컬 공연 1주년 맞이 포토존, 동영상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서울 동북권 유일의 어린이극장으로 자리매김

노원어린이극장 개관 1주년 특별공연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 개최

‘가방 들어주는 아이’ 포스터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의 노원어린이극장이 1주년을 맞이해 특별 상설공연으로 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를 11월 한 달 동안 선보인다.뮤지컬 ‘가방 들어주는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밀리언셀러 작가 고정욱의 창작동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다리가 불편한 영택이와 선생님의 지시로 영택이의 가방을 들어주게 된 석우의 우정을 감동적으로 전한다. 감동적인 메시지를 신나는 노래와 악기, 춤이 어우러진 이야기로 전해 초등학교 아이를 둔 학부모라면 아이와 함께 꼭 봐야 할 작품으로 꼽힌다.1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노원어린이도서관과 연계해 노원어린이도서관 내에 포토존을 설치하고, 원작 동화를 읽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극장 로비에서는 1주년을 기념해 어린이극장 1년간의 과정을 기록한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며, 브랜드 상품을 전시하고 이벤트를 통해 구민들과 나눌 계획이다.한편 노원어린이극장은 개관 이후 팬데믹 현상에도 불구하고 80%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서울 동북권 유일의 어린이극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루루섬의 비밀’, ‘마술피리’ 등 국내를 대표하는 어린이 공연 14개 작품을 공연해 수많은 가족이 방문했다. 철저한 방역과 객석 간 거리두기 등을 통해 가족 단위로 가장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쉼터로 주목받고 있다.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은 “노원어린이극장이 어려운 시기에 개관했지만, 난관을 뚫고 꾸준히 좋은 공연으로 어린이 관객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결실이다. 앞으로도 노원어린이극장은 안전을 우선으로 어린이와 가족들의 비타민과 같은 공간으로 활기 넘치는 지역극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공연예매는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티켓에서 진행하며, 방역 지침에 따라 띄어앉기를 실시한다. 티켓 문의 및 공연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가방 들어주는 아이일시 :2021.11.3.(수)~11.28.(일) 수, 목, 금 11:00 / 토, 일 11:00, 14:00장소 : 노원어린이극장원작 : 고정욱제작 : 고집센아이 컴퍼니관람료 : 전석 2만원관람연령 : 24개월 이상소요시간 : 60분예매 :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서울소리보존회, 코로나19 종식 기원‘희망의 서울 소리’개최

10월 27일 민속극장 풍류…대감놀이, 코로나 박멸가, 서울잡가 등 남혜숙, 유명순, 최정희, 박우연, 유근순 등 서울잡가 명창 총출연

서울소리보존회, 코로나19 종식 기원‘희망의 서울 소리’개최

원로 예술인 최영자 명창이 이끄는 다듬이 시스터즈 예술단 공연 모습 (사) 서울소리보존회(이사장 남혜숙 명창) 는 오는 10월 27일(수)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소재 ‘민속극장 풍류’에서 국악 콘서트 “은평 누리에 울리는 희망의 서울 소리“를 선사한다. 2021년 은평구 지역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 일환으로 열리는 이 공연에서는 전설적인 대명창으로 평가받는 김옥심, 이진홍 두 여류 명창의 서울 잡가를 50년간 은평 지역을 중심으로 전승하고 있는 남혜숙 명창이 주축이 되어 서울의 대표적 공연 예술물인 잡가, 대감놀이, 재담 소리, 비나리 등을 선보인다. 공연은 비나리와 회심곡, 탑돌이로 막을 연다. 최근 전국 민요경창대회에서 명창부 대상(국회의장상)을 수상한 서울시 무형문화재 송서율창 이수자 유근순을 비롯한, 서도놀량사거리 이수자 이춘자, 김옥자, 그리고 국가 문화재 경기민요 전수자 김영애, 한선순 등이 기량을 뽐낸다. 이어 서울소리보존회의 트레이드 마크인 다듬이 시스터즈 예술단이 다듬이 타악으로 대표적인 서울 잡가인 ‘달거리’와 ‘진천 방촌 아리랑’, ‘영천 아리랑’을 선보인다. 은평구와 고양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다듬이 예술단을 이끄는 원로 예술인 최영자를 비롯한, 김태점 부단장, 서도놀량 사거리 이수자 송영옥, 국가 문화재 경기민요 전수자 정선훈, 그리고 원로 예술인 이순자 등이 수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특별히 서울시 무형문화재 시조 이수자 홍순옥과 위옥금이 코로나19 종식을 기원하는 서도재담소리 ‘코로나 박멸가’를 소개한다. ‘코로나 박멸가’는 서울소리보존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주제로 지난해 은평 지역에서 처음으로 발표한 작품이다. 평양검무 이수자 최정희, 윤현숙 두 명무가 활달하고 기개 있는 춤 솜씨로 무대를 휘어잡고, 이어 이날 공연의 백미를 장식할 대감놀이 무대가 펼쳐진다. 서도놀량 사거리 이수자이자 경기민요 전수자 박우연(구명 박다교)과 원혜옥이 함께 무대를 꾸민다. 김옥심 명창의 수제자 유명순 명창이 직접 제금을 연주하며 창부타령을 불러 대감놀이의 멋을 한껏 발산한다. 남혜숙 명창이 서울잡잡가 ‘변강수타령’을 부르고, 제자 원영신, 김경초와 함께 ‘뱃노래’를 열창하며 막을 내린다. 악사 역시 국악 기악계의 중견 예술인들이 대거 출연한다. 장구 김민서 명인을 비롯한, 대금의 김종환 명인, 해금의 원나경 명인, 피리의 연홍관 명인 등이 공연의 힘과 흥을 보탠다. 연출을 맡은 유옥영 감독은 “은평은 예부터 전통예술이 발달한 곳이며, 특히 서울의 대표적인 성악 예술인 서울잡가가 잘 보존되고 있는 지역으로, 경서도 소리 최고의 소리꾼으로 평가받는 김옥심 명창의 서울잡가가 잘 뿌리내리고 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은평 지역민들을 위로하고 코로나19 종식을 바라는 기원과 화합의 성격이 담긴 작품 위주로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남혜숙 이사장은 “동영상을 통해 이번 공연을 만나게 되는 것이 몹시 아쉽다”며 “하지만 은평 지역이 서울잡가 전승의 본향이므로 이번 공연은 명실상부 서울잡가 전승의 초석을 확실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공연의 의미를 설명했다. 방역 수칙에 따라 일부 관객만 입장할 수 있다. 공연 실황은 유튜브 무형유산TV를 통해 10월 말 공개된다. 공연 문의 (02)353-5525 서울소리보존회, 코로나19 종식 기원 ‘희망의 서울 소리’ 공연 포스터

SOLE, 10월 26일 윤미래 ‘선물’ 리메이크 음원 발매

2000년대 명곡 윤미래 ‘선물’ SOLE(쏠)이 다시 부른다 원곡 작곡가 박선주 디렉팅 참여

SOLE, 10월 26일 윤미래 ‘선물’ 리메이크 음원 발매

SOLE(쏠) 차세대 여성 R&B 주자이자 섬세한 목소리로 사랑받는 아메바컬쳐 소속의 싱어송라이터 SOLE(쏠)이 2000년대 많은 사랑을 받은 명곡, 윤미래의 ‘선물’을 리메이크한 새 디지털 싱글 ‘선물’을 발매한다.SOLE(쏠)의 선물은 글로벌 음원 유통사 사운드리퍼블리카(공동대표 노건식, 김태윤)가 기획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리플라이(REFLY)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으로, 10월 2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SOLE(쏠)이 재해석한 선물의 원곡은 2002년 윤미래(T)의 정규 앨범 ‘To My Love’ 수록곡으로, 발매 이후 19년 만에 리메이크됐다.SOLE(쏠)은 원곡이 지닌 느낌을 살리면서도 본인만의 개성 있는 목소리를 더해 세련된 감성을 표현했다.이번 프로젝트에는 원곡 작곡가 박선주가 직접 참여, SOLE(쏠)의 보컬 디렉팅 및 코러스를 맡아 곡의 퀄리티를 높였다. 편곡에는 어쿠스틱 콜라보 ‘너무 보고싶어’, izi ‘응급실’을 각각 전상근과 황인욱 버전으로 재탄생시킨 이래언 작곡가가 참여했다.한편 첫 번째 곡 선물로 시작되는 리플라이(REFLY) 프로젝트는 우리가 잠시 잊고 지냈던 과거 명곡들을 새로운 아티스트의 참여와 세련된 편곡을 더해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도록 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앞으로 다양한 음원이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