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5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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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재단, ‘온라인 Pitch&Meet’ 지역예술인 소개·피칭 영상…

‘온라인 Pitch&Meet’ 공모 통해 지역 예술인 9명 선정 포트폴리오 영상 및 예술 기획 피칭 영상 제작, 기획 컨설팅 지원 예술인 소개와 기획안 내용 압축한 책 「부평, 아홉 개 예술인의 방」 발간

부평구문화재단, ‘온라인 Pitch&Meet’ 지역예술인 소개·피칭 영상 공개

온라인 Pitch&Meet 영상 캡처 사진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이 부평구 지역 기반 활동 예술인의 작품과 기획안을 소개하는 ‘만나지 않고 어떻게 예술을 말해?’-온라인 Pitch&Meet 프로젝트 예술인 소개 및 피칭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예술인이 직접 자신의 작업 기록과 작품을 소개하는 포트폴리오 영상과 예술 기획 아이디어를 발표한 피칭 영상으로 나눠 제작했다. 포트폴리오 영상은 부평구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com/playlist?list=PLxVShR6kB_H736jLGCpBRWbC7g9VMatb0)을 비롯한 SNS를 통해 볼 수 있다. 기획안 피칭 영상은 문화예술 관련 기관 및 관계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개별 예술인에게 요청해 볼 수 있다. 투수가 공을 던지는 행위 의미에서 기인한 ‘피칭’은 기획 단계의 사업이나 콘텐츠를 투자자에게 소개하는 설명회나 제도를 일컫는다. 이번 재단 ‘온라인 Pitch&Meet 프로젝트’ 피칭은 영화감독 겸 방송인 봉만대가 진행을 맡아 예술인의 다양한 예술기획을 소개했다. 영상에는 ▲최하나-글쓰기 수업 글로 더 가까이 프로젝트 ▲양현경-리싸이클링 및 도시재생 프로젝트 예술한잔챌린지 ▲고진현-전시형 공연 부스 뮤직샤워 ▲안수민-인천 활동 뮤지션 소개 및 아카이빙 지역 뮤지션 온라인 공연 ▲김푸르나-코로나블루 예술치유 블루 이미지 프로젝트 ▲공지선-도시 속 ‘♡(하트)’ 상징을 재조명하는 다큐멘터리 및 전시 사랑이 넘치는 도시 ▲장예선-스테인드글라스 업싸이클 온리의 슬기로운 보물캐기 ▲정예지-힐링 프로젝트 우주의 기운 키트 ▲이정은-정책·예술 스터디 초면에 실례합니다만 까지 9개 예술 기획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의 제약을 극복하고, 부평구 지역 기반 활동 예술가들이 능동적으로 자신의 예술 활동과 기획안을 알릴 수 있도록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파견지원사업-예술로(路)’ 파견예술인과 협업해 기획됐다. 지난해 7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9명의 예술인은 개별 인터뷰와 촬영, 기획안 교육, 컨설팅 과정을 거쳐 자신의 활동 기록을 담은 포트폴리오 영상과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기획안을 완성했다. 대면 피칭행사를 대체해 예술인이 직접 기획안을 발표하는 ‘온라인 Pitch&Meet’ 촬영을 마쳤다. 포트폴리오와 기획안 내용을 압축하여 담은 책 「부평, 아홉 개 예술인의 방」도 발간하여 배포될 예정이다.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에서도 볼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인이 창작자로서 주위의 가까운 관객과 경영인, 동료 예술인에게 직접 자신의 예술 작업과 기획을 소개하고 손을 내미는 온라인 만남의 장이라고 할 수 있다. 만나지 못하는 시대에 예술로 만나기 위한 예술인의 적극적인 노력이 담긴 만큼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피칭 발표 사진

앙상블 이볼브 챔버 리사이틀 ‘온새미로’, 1월 29일 예술의전당 공연

슈베르트, 케빈 풋츠의 곡으로 자연 그대로의 음악을 선보인다

앙상블 이볼브 챔버 리사이틀 ‘온새미로’, 1월 29일 예술의전당 공연

‘온새미로’ 앙상블 이볼브 챔버 리사이틀 포스터 앙상블 이볼브 챔버 리사이틀 ‘온새미로’가 1월 29일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다.에드윈 킴(피아노)과 고주철(바이올린), 고유림(비올라), 김도연(첼로), 고로헌(더블베이스)으로 구성된 앙상블 이볼브(Ensemble Evolve)가 ‘자연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는’ 음악을 선사한다.하루가 다르게 과학과 기술이 발전되고 있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자연, 즉 환경과 사람의 본성 간의 조화를 이루고 있을까. 앙상블 이볼브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환경에 ‘나’를 맞추는 것이 아닌, 유일무이한 존재인 ‘나’의 본모습을 일깨우고 그것에서부터 나오는 자연스러움이 발견됐을 때 우리는 비로소 진정한 자유를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피아니스트 에드윈 킴을 포함한 다섯 명의 연주자들은 음악을 통해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관객 또한 신선한 이끌림에 꾸미지 않은 참된 자유를 만끽할 수 있다. 형식과 규격, 조건 없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 그저 음악으로 놀고 즐긴다.특별히 이번 공연에서는 슈베르트와 2012 퓰리처상에 빛나는 작곡가 케빈 풋츠의 피아노 퀸텟 곡으로 관객들을 만난다.슈베르트의 ‘The Trout’에서는 마치 맑은 숲 속 청량함을 떠올리게 하는 것에서 그의 순수함과 비범함을 느낄 수 있고 Jack Brannon 시인의 ‘도미’에서부터 이 곡이 탄생했듯, 케빈 풋츠 곡의 3악장 역시 ‘도미(The Red Snapper)’의 주제로 변주된다. 과거와 현재, 슈베르트와 케빈 풋츠로의 흐름 속에서 수많은 변화가 이루어지지만 여전히 음악은 사람이 쓰고, 연주하고, 듣고 있다. ‘물고기(Nature)’를 주제로 한 두 작품의 언어와 시대, 문화는 다르지만 결국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음악의 근본에는 변함이 없으며 오늘날, 여기에서 만난다.앙상블 이볼브는 앞으로도 기존 클래식 음악의 보편적인 레퍼토리뿐 아니라 현대의 살아있는 작곡가들과의 협업으로 갈라진 두 음악세계를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자 한다. 세계 각지에 같은 뜻을 가진 연주자들을 객원으로 초대해 유닛을 결성해 Ensemble Evolve 이름으로 다양한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앙상블 이볼브 ‘온새미로’는 1월 29일(금)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온새미로’는 ‘자연 그대로’, ‘가르거나 쪼개지 않고 생긴 그대로’, ‘언제나 변함없이’ 등의 뜻을 가진 순 우리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20 연극의 해, 2020년 한 해 돌아보는 온라인 토론회 개최

2021년 1월 26일 화요일, ‘2020 연극의 해’ 결산 토론회 개최 4개 세션, 온라인으로 연극인·관객과 소통하는 열린 논의의 장 마련 안전한 창작환경,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 관객소통의 다변화, 한국 연극의 과거·현재·미래 사업 평가와 연극계 향후 발전 논의

2020 연극의 해, 2020년 한 해 돌아보는 온라인 토론회 개최

‘2020 연극의 해’를 통해 바라본 한국연극의 현재, 그리고 미래 - 결산 토론회 웹 전단 2020 연극의 해 집행위원회는 1월 26일 화요일 ‘‘2020 연극의 해’를 통해 바라본 한국연극의 현재, 그리고 미래 - 결산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2020년 한 해 진행된 2020 연극의 해 사업들의 가치와 담론을 확장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된 온라인 토론회다.토론회는 총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2020 연극의 해가 제시한 담론들인 △안전한 창작 환경 △지속가능한 생태계 조성 △관객 소통의 다변화라는 3개의 주제와 더불어, 2020년 10월 31일~11월 1일 공연된 ‘언도큐멘타 : 한국연극 다시 써라’를 되돌아보며 한국 연극이 당면한 과제를 살핀다.발제와 토론에는 2020 연극의 해 사업에 참여한 집행위원과 함께 주요 사업을 추진해 온 신재(0set프로젝트), 이종승(공연예술인노동조합), 이은주(콜렉티브 프린지) 등이 참여한다.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으로 참여하는 연극인 및 관객과 소통하며 다양한 의견을 한 데 모으는 순서도 마련돼 있다.2020 연극의 해를 통해 바라본 한국연극의 현재, 그리고 미래 - 결산 토론회는 사전 신청 뒤 ZOOM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토론회는 2020 연극의 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모든 세션에 문자 통역과 수어 통역이 제공된다.△2020 연극의 해 유튜브 채널 -http://bit.ly/2020theater△ZOOM 참가 사전신청 -https://forms.gle/TRNU2RngS5rCjg799토론회를 준비한 2020 연극의 해 집행위원회는 2020 연극의 해가 일회성 사업으로 끝나기를 원치 않는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난 1년간 사업을 철저히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변화를 끌어내는 동력으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0 연극의 해 포스터

거창 공공미술프로젝트 성공적 마무리, 마을전시 개최

거창군 죽전마을 골목 골목이 대형 전시장이 되다 다음달까지 거창 죽전마을 일대 20개 설치 작품 선보여 주민참여 교육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치고 전시 작품 100여 점 전시

거창 공공미술프로젝트 성공적 마무리, 마을전시 개최

샛별초등학교 앞 전시를 보고 있는 마을주민 윤순애 님과 신용구 예술감독 거창군은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거창군 죽전마을 일대에서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동네미술 사업을 마무리하고 전시를 시작한다.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거창군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진행되는 공공미술프로젝트로, 거창군에서 진행됐다.‘꿈의 조각들을 모으다 - 품다. 잇다…꿈’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거창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36명의 예술가들과 300여 명의 거창 주민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한 약 2개월 간의 여정을 1월 9일 마무리했다.전시 개막식은 언택트로 진행됐으며, 설치미술 작품 9개, 주민참여형 작품 3개, 거리미술관 작품 8개 등 23명의 작가가 작업한 20개 작품이 거창고등학교 일대 마을 구석구석에 전시됐다.23명의 작가가 작업한 설치미술 작품은 죽전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샛별초등학교, 거창고등학교 그리고 거창여자고등학교를 잇는 등교길 중심으로 18개 작품이 설치됐으며, 작품 등 대형 작품 2개는 죽전공원 내에 전시됐다.또한 거창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공동체 교육 프로그램은 10명의 예술가가 라탄, 가죽공예, 타피스트리 등 9개 프로그램을 진행해 총 100여 점이 죽전마을회관에 전시됐다.개막날인 1월 9일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용구 예술감독과 참여 작가들이 직접 주민들에게 작품을 설명해 주는 일대일 투어를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사전 예약제로 진행하기도 했다.거창군 마을주민인 윤순애 님은 신용구 예술감독이 직접 도슨트로 나선 일대일 투어에 참가한 후 “우리 아이가 샛별초등학교를 다니는데 매일 지나던 골목이 이렇게 바뀐 걸 보고 마을 풍경이 남달라보이고 새로웠다”며 날씨가 풀리면 아이들과 꼭 다시 한 번 둘러보고 싶다고 했다.지난해 12월 30일 전시를 관람한 구인모 거창군수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작가팀과 주민 등 모두의 협조와 노력으로 멋진 장소로 탈바꿈 돼 기쁘다”며 “새롭게 태어날 죽전마을이 거창의 명소로 떠올라 주민들은 물론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장소가 되길 기대한다”고 현장 방문 소감을 밝혔다.해외를 주무대로 활동해온 행위예술가 신용구(르네상스 아카데미 대표)가 예술총감독을 맡아 진행한 거창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과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국내에서 명망 높은 예술가들을 초청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작품들을 선보였으며, 거창군 주민협의체와 자문단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작품을 위한 전시가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전시를 개최하게 됐다.언택트로 진행된 개막 행사에서는 지역주민과 아티스트 20여 명이 온라인으로 축하를 나누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신용구 예술감독은 “죽전마을 일대가 2021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내년부터 사업 착수를 앞두고 있어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시점이다. 거창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해 무엇보다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어 거창 주민들이 예술과 함께하며 삶의 질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개막식 소회를 밝혔다. 언택트 개막식을 진행 중인 신용구 예술감독

세상은 온통 전통예술로 가득하다, ‘온통 페스티벌’ 개최

1.22.(금)~2.14.(일) 3주간 온라인으로 풍성한 전통예술 페스티벌 열려 집에서 랜선으로 즐기는 60개의 다채로운 전통예술 영상 동화, 인문학과 결합한 전통음악부터 박물관 융합 공연 등 신선한 라인업

세상은 온통 전통예술로 가득하다, ‘온통 페스티벌’ 개최

‘앵무새 돌려주기 대작전’ 공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다채로운 전통예술 영상 콘텐츠로 가득 채운 온라인 전통예술 축제 ‘온통 페스티벌’을 1월 22일(금)부터 2월 14(일)까지 3주간에 걸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개최한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분야 예술인들의 창작 지원과 전통공연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특히 다양한 공간을 발굴해 공간과 전통예술의 융합을 시도하는 장소 맞춤형 공연 ‘디 아트 스팟 시리즈’ 등을 통해 동시대 관객과 호흡하는 전통예술의 현재를 모색해왔다.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상황에서 전통분야 예술가들의 공연 무대가 사라지지 않도록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공연의 판을 온라인으로 이동해 예술가들의 지속 가능한 예술 활동을 지원했다.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는 신선한 기획과 온라인이라는 새로운 무대를 개척하는 예술가들의 예술 실험으로 탄생한 60편의 영상들이 3주간 ‘세상은 온통 전통예술로 가득하다’는 슬로건의 ‘온통 페스티벌’을 통해 공개된다.‘온통 페스티벌’의 공연 영상은 단순한 공연 스트리밍 중계가 아니라 기획 단계부터 ‘공연의 영상화’에 중점을 두어 제작했다. 전통음악과 접목한 애니메이션, 영화, 인문학 강연, 뮤직비디오, 박물관과 미술관에서의 융합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영상이 준비돼 관객은 취향에 따라 영상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어린이와 가족들에게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대표 레퍼토리 ‘동화음악회’의 신작 두 편이 준비됐다. 창비의 제18회 좋은 어린이책 수상작 ‘앵무새 돌려주기 대작전’과 제14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수상작인 ‘신고해도 되나요?’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국악 연주와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원작의 재미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형식을 덧입힌 영상으로 생생한 감동을 더했다.이번 ‘온통 페스티벌’에서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인문학과 전통공연의 독특한 만남 ‘전통음악X인문학’ 공연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 접점이 있을 것 같지 않은 건축, 서양미술사 강연과 전통창작음악 공연이 만나 호기심을 자아낸다. ‘전통음악X서양미술사’는 서양미술사와 전통음악의 접점을 찾아가는 흥미로운 강연과 전통창작음악이 함께한다. 깊이와 재미를 갖춘 서양미술 해설로 인기가 높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양정무 교수의 서양미술사와 국립국악원 박정경 학예연구관의 전통음악 해설을 연결한 강연과 그에 맞는 전통창작음악을 연결해 감상할 수 있다. ‘전통음악X건축’ 역시 유현준 건축가의 동서양 건축을 비교한 강연과 어우러지는 전통창작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색다른 강연 영상이다. 문학과 역사가 담긴 이야기를 전통창작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음악극 ‘Film 정조와 햄릿’은 영화 같은 영상미를 담았다.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 앞에 고민하는 두 남자, 정조와 햄릿의 시공을 초월하는 이야기가 관객들을 찾아간다. 문학과 역사, 서양미술사, 건축에 관심이 있는 인문학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지친 일상에서 쉼과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은 안도 다다오의 건축물 ‘뮤지엄 산’의 풍경과 함께 아름다운 전통음악을 감상하는 ‘전통음악X미술관’ 영상을 선택할 수 있다. 영국 BBC · 가디언이 주목한 음악가 박지하가 출연해 공간을 소리로 쌓아 올리는 듯한 음악을 들려준다. ‘살아갈 힘을 되찾는 공간’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뮤지엄 산’ 명상관 안에서 펼쳐지는 음악과 퍼포먼스 공연 영상은 실제 명상을 하듯 회복과 쉼으로 초대한다.국립민속박물관의 전시작품을 공연으로 재해석해 박물관과 전시를 융합한 공연 영상도 준비됐다. ‘전통음악X박물관’은 국립민속박물관의 전시작품을 음악과 무용으로 융합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국립민속박물관에 담긴 한국인의 생활과 현재의 일상을 예술가의 시선으로 잇고 불안한 시대에도 살아내고자 하는 인간의 의지를 전통창작음악과 무용으로 표현한다.코로나19로 해외활동에 차질이 생긴 전통예술가들이 온라인을 통해 해외진출을 하도록 돕기 위해 제작된 30여 편의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최근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내를 대표하는 전통분야 예술가들의 예술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정성숙 이사장은 “무대를 잃은 예술인들이 온라인이라는 새 무대를 만나 새로운 가능성을 실험하고 개척했다”며 “세상은 온통 전통예술로 가득하다는 온통 페스티벌의 슬로건처럼 전통예술인들이 온라인이라는 무대를 통해 더 많은 관객과 연결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온통 페스티벌’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통음악X건축’ 영상은 이벤트 신청자 선착순 500명에 한해 개별 발송된 링크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 상세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통 페스티벌’ 포스터

인디계의 아이돌 더 어쿠스틱, 신곡 ‘Indie’ 발매

인디계의 아이돌 더 어쿠스틱, 신곡 ‘Indie’ 발매

더 어쿠스틱 디지털 싱글 인디(Indie) 앨범 자켓 ‘더 어쿠스틱(The Acoustic)’의 디지털 싱글 ‘인디(Indie)’가 1월 14일 정오 발매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더 어쿠스틱은 2017년 디지털 싱글 ‘눈꽃이 떨어지면’, 정규 1집 OST를 시작으로 어쿠스틱 기반의 세련된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남성 듀오이다. 최근 마포구에서 주관한 제2회 온라인 홍대 거리아티스트에서 우승, 세종시 뮤즈 선발 등 각종 대회에 우승해 그들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이번 디지털 싱글 ‘인디(Indie)’는 어쿠스틱 기타를 기반으로 한 러프한 사운드의 팝적인 멜로디와 다양한 구성과 전개로 보컬 임서진의 가성이 조화롭게 가미됐으며, 아티스트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가사와 멜로디에 잘 녹아있다.멤버 이영국 특유의 세련되고 완성도가 높은 프로듀싱이 돋보이며, 작곡가 마준호가 스트링 편곡을 맡아 작업했고, 아이돌 작곡가 키로(KIrO)의 편곡이 더해져 완성도 높은 앨범이 완성됐다.‘인디(Indie)’는 기존 ‘더 어쿠스틱’ 특유의 밝고 부드러운 노래 스타일과는 조금 다른, 거칠고 강력한 음색이 담겨 있으며 ‘인디 아티스트’로서 자신들만의 음악적 소신을 보여주고 있다. 제목에도 나타나 있듯, 인디 뮤지션으로 살아가며 느끼는 고충과 이를 이겨내려는 아티스트의 진솔함이 느껴지는 곡이다.멤버 임서진은 “2년 만에 신곡을 발매해 감회가 새롭다. 기다려주신 팬분들과 도움을 주신 많은 분, 마노스뮤직 식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꼭 전하고 싶다”며 “이번 신곡 ‘Indie’와 더불어, 발매 예정인 신곡들과 공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신곡 ‘인디(Indie)’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더 어쿠스틱’에서 들어볼 수 있다. 왼쪽부터 남성 2인조 밴드 더 어쿠스틱(The Acoustic)의 멤버 보컬 임서진과 기타 이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