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는 4월 7일(금) 오후 전쟁기념관에서「제8기 국방부 온라인 서포터즈(이하 M-프렌즈) 발대식」을 진행하였습니다.
* M(Military)-프렌즈 : 국방부-국민 간 보다 친근하고 가까운 소통을 위해, 2016년 발족한 대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 ‘제8기 M-프렌즈’는 지난 2022년 12월부터 2023년 2월까지 국방부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공개 모집하였으며, 그 결과 국방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보유한 30명의 대학생들이 선발되었습니다.
□ M-프렌즈의 공식적인 활동을 알리는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대면 형식으로 이루어지는 행사로, 국방부 정책에 대한 이해와 안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전쟁기념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ㅇ 발대식은 신범철 국방부차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 △M-프렌즈 향후 활동 다짐, △전쟁기념관 관람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 신범철 국방부차관은 “우리나라의 안보를 책임지는 국방부의 일원이라는 사명감과 소명감을 갖고, 여러 현장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국방 이야기를 국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국방부가 여러분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M-프렌즈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의 활동기간 동안 국방정책현장 취재, 부대 방문 등 다양한 참여활동을 통해 국방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 국방부는 앞으로도 ‘제8기 M-프렌즈’의 활동과 함께 국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추진하겠습니다. <끝>
[자료제공 :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