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연합뉴스의 <폭염속 최악 수난시대…올여름 버림받은 반려동물 5배 급증> 제하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날 기사는 ‘올해 여름 반려동물 유기 건수가 작년 대비 5배로 급증하여 전국 유기동물보호소가 포화 상태’라고 보도했으나, 농식품부는 “유실·유기동물 중 소유자에게 인도, 타인에게 분양, 자연사 등의 실적을 제외한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동물 숫자를 사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2018년도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에서 접수한 유실·유기동물의 숫자, 보호 중인 동물 숫자 모두 아직 집계 중이며, 추후 지자체에서 현행화하여 최종 통계가 작성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복지정책팀 044-201-2371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