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27일 발표한 2020년 문화관광축제로 순창장류축제, 임실N치즈축제, 진안홍삼축제, 김제지평선축제, 무주반딧불축제 등 5개 축제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20년 명예(대표)문화관광축제로는 글로벌축제였던 김제지평선축제와 대표축제였던 무주반딧불축제가 선정되었고, 문화관광축제로는 순창장류축제, 임실N치즈축제, 진안홍삼축제가 선정되었다. 2020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축제는 2년간 차별 없이 각각 국비 7천만원(예정)을 지원받을 예정이며,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는 국비 지원은 없고 대내외적인 홍보...
국내 최초로 100% 수입에 의존하던 자외선 차단원료의 국산화에 성공한 에스비씨(주)가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둥지를 틀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전북도는 20일 군산 제2국가산업단지에서 태경그룹 에스비씨(주)가 화장품 첨단소재 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송하진 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태경그룹 김해련 회장, 에스비씨(주) 김재균 대표이사를 비롯해 대한화장품협회 장준기 상무,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조남권 원장, 군산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이상덕 회장, 임직원...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국제탄소페스티벌(ICF)”이“JEC ASIA”와공동으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전북에서 세계로, 미래를 열어가는 탄소융복합산업(Carbon for the Future, from Jeonbuk to the World)”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전시회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JEC ASIA와 함께 서울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전세계 40개국 250여 기업이 참여하는 아시아권 최대의 국제복합소재전시회이다. ☞(JEC 그룹) 전 세계 96개국, 25만명의 복합소재 전문...
전라북도 “삼락농정, 사람찾는 농촌 실현”, “생생마을 만들기 사업”이 전국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전라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개최한 ’2018년 농촌현장포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완주군 소양면 오성마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월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되었으며, 전국 9개 시도에서 추천된 9개 마을이 참여하였다. 농촌현장포럼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민 주도로 현장 활동가, 전문가 등의 도움을 받아 마을의 다양한 유·무형의 자원과 역량을 분석해 마을...
(사)전국한우협회 전북도지회(회장 정윤섭)는 5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한우고기 1.3톤(5천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한우협회 전북도지회에서는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에서‘대한민국이 한우먹는 날(전북 한우숯불구이축제)’행사를 개최했다. 총 4천여명이 방문한 이번 행사에서 한우 20두분의 소고기(1억7천만원)를 판매하고, 그 수익금의 일부를 소외계층 가정과 함께 사랑과 온정을 나눔으로써 사회공헌을 실천한 것이다. 정윤섭 전북도지회장은 “2015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전라북도는 지난 11. 2일(금) 도 종합상황실에서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행정부지사와 기획조정실장 및 외부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제안 최종 발표심사를 진행하였다. 제안자들은 각자 준비한 PPT 발표자료를 통해 제안사업을 직접 설명한 후 심사위원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심사가 진행되었으며, 제안자들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심사위원들의 심도있는 질문과 답변이 이루어졌고 최종적으로 최우수 1건, 우수 3건, 장려 5건 등 최종 9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이번 공무원제안공모는 “지역산업 고도화, 결혼 및 출산장려...
전북도는 국회예산 심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예산의 키를 쥐고 있는 ’국회 공략‘ 등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월 31일, 11월 2일 정치권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연이어 개최한데 이어서, 11월 5일에는 김송일 행정부지사가 국회를 직접 방문하여 한해의 명운이 걸린 중요한 시기에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잰걸음을 이어갔다. 이날 국회 농해수위, 문체위, 산자중기위, 국토위 등 각 상임위 예산 소위위원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도정의 주요 핵심사업이 2019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
전라북도가 도 평생교육진흥원, 도내 9개 평생학습도시(전주,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진안, 부안)와 함께 10.25~27일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6회 대한민국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한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박람회는 다양한 평생교육기관의 우수프로그램과 성과를 공유하고 평생학습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교육부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평생학습, 사람을 빛나게하다’라는 주제로 전국의 153개 평생학습도시 및 300개 기관의 관계자와 학습자 등이 참가 하는 최대규모의 평생학습 축제이다. 이번 ...
도정운영 및 전북발전의 토대가 될 민선7기 송하진호의 공약사업이본격 추진된다. 전북도는 어제(10.24.) 도청 중회의실에서 민선7기 첫 번째 「공약사업 자문평가단」회의를 개최하고11개 분야 101개 공약사업에 대한 세부 실천계획을 심의 확정하였다. 11개 분야 101개의 공약을 실현하기 위한 총 사업비는 10조 1,431억 원으로그중 기 투자액은 11,333억 원(11.2%), 임기 내 67,675억 원(66.3%), 임기 후 22,423억 원(22.4%)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번에 확정된 공약 실천계획은 성장(成...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윤애)와 전북벤처기업협회(회장 이인호)는 10월 24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조성과 여성인력 적극채용, 모성보호와 정시퇴근 등 일·가정의 양립이 가능하고, 채용ㆍ승진ㆍ임금등에 있어 양성평등실현 등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여성친화기업이란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기업 혹은 채용을 약정한 기업을 말하며 센터에서는 매년 도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