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한국모태펀드 신청으로 창업투자생태계 조성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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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 20.03.17
  • 제공부서

    창업혁신과 

  • 구분

    보도자료 

  • 담당자

    이종근 

  • 전화번호

    055-211-33773 

  • 부제목

    - 한국모태펀드 2020년 1차 정시모집, 총 150억 원 출자신청, 250억 원 결성목표, - 경남 유망 창업기업과 중소․벤처기업에 집중투자...투자활성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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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한국모태펀드 신청으로

창업투자생태계 조성에 박차

 

- 한국모태펀드 20201차 정시모집, 150억 원 출자신청, 250억 원 결성목표

- 경남 유망 창업기업과 중소벤처기업에 집중투자...투자활성화 기대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도내 창업투자기관들과 함께 2020년 제1차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중소벤처기업부 소관)에 출자 제안서를 지난 12일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모태펀드는 중기부 등 10개 정부기관이 출자해 만든 펀드(투자조합)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이번 출자사업은 11,930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 출자가 공고됐고, 지난 13한국벤처투자에서는 226개 조합(중복 포함)33,434억 원을 출자요청 했다고 발표했다.

 

경남도와 지역 금융기관, 대학이 참여하여 경남벤처투자에서는 지방기업분야와 창업초기 루키분야에 각 120억 원(결성 200억 원)을 신청했고,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시리즈()는 개인투자조합 창업초기분야에 30억 원(결성 50억 원) 2개 조합 150억 원(결성 250억 원)을 출자 요청했다.

 

경남벤처투자는 작년 민관이 협업을 통해 공개모집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의 창업투자회사다. 그동안 지역밀착형 전문투자기관의 부재로 투자유치를 위해 수도권 창업투자회사를 찾아야했던 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들의 투자자금 유치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시리즈()는 지역 액셀러레이터로 2019년부터 경남지역 초기창업기업에 4억 원 이상 투자를 해왔고, 부산에 본사를 두고 투자활동을 하던 시리즈()는 경남으로 본사를 이전하여 활동을 하게 된다.

 

경남도는 모태펀드 유치를 위해 49억 원을 지원하고 지역 금융권과 대학에서도 약 40억 원을 출자하는 등 유한책임조합원(LP)들로부터 100% 출자확약서를 제출받아 펀드결성 능력이 높다. 또 경남에 본점을 두고 있는 지역기반 운용사로 지방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적합하다는 것을 최대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아울러 한국모태펀드를 유치해 투자조합이 결성되면 창업초기기업부터 성장단계기업까지 전 단계에 걸친 창업 투자생태계가 조성된다.

 

주요 투자대상은 경남 4대 주력산업(지능형 기계산업, 항공우주산업, 나노융합소재산업, 항노화바이오산업) 소재부품장비기업 강소연구개발특구 산업(항공우주 부품소재, ICT융복합 부품소재, 의생명의료기기)으로 경남뿐만 아니라 동남권역의 우수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투자할 계획이다.

 

김기영 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작년은 창업투자회사를 설립해 투자생태계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고, 올해 한국모태펀드를 유치하게 되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져 우리 지역 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펀드별 경상남도 출자 금액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창업혁신과 이종근주무관(055-211-337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경남도, 한국모태펀드 신청으로 창업투자생태계 조성에 박차 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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