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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도자료(~'19.03.26)

 

대륙의 명작, 부산에 스며들다!

부서명
영상콘텐츠산업과
전화번호
051-888-5137
작성자
이미례
작성일
2018-07-23
조회수
649
공공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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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 영화의전당, 중국영화상설상영관‘시네마차이나 부산’개관 ◈ 7. 23. 19:00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개막식 개최, 업무협약 체결 ◈ 매주 화요일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에서 월 2편 무료상영
내용

 

 

   영화의전당은 7월 23일 저녁 7시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중국영화상설상영관 ‘시네마차이나 부산’ 개관을 위한 주한중국문화원과 업무협약 및 개막식을 개최한다. 

 

  중국의 우수한 영화를 선정하여 상영하는 ‘시네마차이나 부산’은 주한중국문화원과 영화의전당이 주최하고, 동양예술극장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를 촉진과 ‘아시아 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협약에 따라 ▲영화의전당은 1년간 극장 제공 및 많은 시민들이 상영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 ▲주한중국문화원은 중국영화 공급과 한글 자막 번역 등의 역할을 맡는다.

 

  7월 23일 저녁 7시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마련되는 개막식에서는 중국전통공연단의 공연이 펼쳐지며, 개막작으로는 중일전쟁 시대를 빛낸 두 경극배우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고 있으며 제46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천 카이거의 <패왕별희>(1993)가 선정되었다. 

 

  시민들이 손쉽게 중국문화를 접할 수 있는 거점공간이자 한중 문화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줄 ‘시네마차이나 부산’은 8월부터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에서 매주 화요일, 시대를 아우르는 중국 명작을 월 2편 무료로 교차 상영할 예정이다. 중국문화를 더욱 폭넓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양국간 문화예술 교류 및 이해를 증진시키는 가교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중국 영화 예술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 ‘시네마차이나 부산’은 8월부터 매주 화요일 인디플러스 영화의전당에서 만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상영작 정보는 영화의전당 홈페이지(www.dureraum.org) 참조. (/대표/051-780-6000 /영화문의/051-780-6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