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의료기기 시장진출 전주기상담 추진
- 8월부터 혁신형 의료기기 연구개발(R&D) 과제 수행기관 8곳에 대해 우선 컨설팅(상담) 실시 -
- 의료기기 규제혁신 및 산업육성방안 발표(7월19일)에 따른 후속조치 추진 -
◇ 혁신의료기기 개발과제에 대해 시장진입절차, 우려사항 등 미리 상담
◇ 빠른 규제대응으로 기업의 연구완료와 시장진입 간 지연 및 탈락 최소화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이하 복지부)는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 인공지능, 로봇 등을 활용한 혁신의료기기 기술 개발 과제에 대해 8월부터 전주기 종합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 밝혔다.
□ 센터*는 의료기기의 시장진출을 돕기 위해 전 주기 절차에 걸쳐 원스톱으로 상담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ㅇ 인허가 담당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신의료기술평가 담당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보의연), 보험 담당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연구개발 및 시장진출 담당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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