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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아모르파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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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요약&칼럼

나는 매일 아모르파티를 한다

정적인 사고로 생복을 추구하는 적극적인 삶의 방식
제대로 지음 | 텔루스tellus | 2020년 04월 | 284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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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집

 

 

■ 책 소개

 

제대로 박사의 제대로 사는 법!

긍정적인 사고로 행복을 추구하는 적극적인 삶의 방식

 

사람들은 지구라는 공동체 속에서 하나의 구성원으로 살아간다. 좀 더 세부적으로 들여다보면 한 국가의 국민으로, 한 지역의 지역민으로, 한 가정의 가족으로 살아간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서 모든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이 같을 수는 없다. 그렇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좀 더 편안하게, 윤택하게, 행복하게 살기 위해 몸부림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매일 매일 웃을 수 있는 일만 있으면 좋으련만, 불행하게도 그런 상황만을 맞으며 살아가기는 쉽지 않다. 살다가 지칠 때, 힘겨울 때, 답답한 마음에 우울감에 깊이 빠질 때, 그 마음을 달래주고 위로해 줄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의 노래를 담고 있다.

 

■ 저자 제대로

제대로 박사 (제승욱)

 

부동산학 박사이자 대학교수다.

 

대학교, 학원, 기업체 등에서 직장인들과 공인중개사들에게 부동산 중개실무와 소액부동산 투자, 투자유망지역, 상권분석 등에 관한 강의를 진행 중이다. ‘부자아빠부동산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강연, 코칭, 컨설팅을 통한 내 집 마련과 부자 아빠 되는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부동산 강의뿐만 아니라 사랑과 인생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저서로는 『소액부동산 투자가 정답이다』 『돈 잘 버는 공인중개사는 따로 있다』가 있다.

 

․ 유튜브 : 제대로박사TV

․ 블로그 : blog.naver.com/jew2005

․ 전자우편: jew2005@hanmail.net

 

■ 차례

Chapter 1 당신은 무슨 계절을 살고 있는가?

01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가?

02 인생은 마라톤이 아니라 야구다.

03 인생의 꽃은 20대가 아니라 50대다.

04 영원한 쾌락은 없다.

05 장모님과 살고 있습니다.

06 여자는 한 달마다 그날이 온다.

07 하기 싫은 것을 해야, 하고 싶은 것을 한다.

08 나는 나부터 챙기기로 했다.

09 7월 15일, 오후 12시 54분

 

Chapter 2 나는 그때 그것을 했어야 했다.

01 마흔 버릇 백세까지 간다.

02 새벽형 인간이 좋은 6가지 이유

03 저서는 평생현역을 보장하는 자격증이다.

04 모범생 마인드로 부자가 될 수 없다.

05 인맥은 수가 아닌 질이 중요하다.

06 무너진 시장에서 큰 수익이 나온다.

07 부자는 물건을 절대 빌리지 않는다.

08 나는 그때 그것을 했어야 했다.

 

Chapter 3 무엇 때문에 사십니까?

01 더 외로워야 덜 외로워진다.

02 아내는 나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03 자식은 부채인가? 자본인가?

04 부자 생각 vs 빈자 생각

05 공부 잘하는 자식이 효자는 아니다.

06 회사에서 쫓겨날 것인가? 회사를 나갈 것인가?

07 더 늦기 전에 부모님과 여행가라

08 끝까지 포기하지 마라

 

Chapter 4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01 돈이 그대 삶을 춤추게 하라

02 소액 부동산으로 적금을 부어라

03 나는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04 나는 나를 위해 책을 쓰기로 했다.

05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1인 기업으로 살기

06 정거장이 많은 사람이 행복하다.

07 돈으로 시간을 사는 것도 방법이다.

08 남자도 자신만의 공간이 필요하다.

09 말을 예쁘게 하는 여자가 좋다.

 

Chapter 5 도대체 어떻게 살 것인가?

01 미처 보지 못한 세상의 아름다움

02 ‘혹시’라는 단어는 인간관계를 더욱 원만하게 만든다.

03 말을 맛있게 하면 성공이 춤을 추며 따라온다.

04 나는 이제부터 내가 하고 싶은 일만 한다.

05 나는 놈 위에 노는 놈 있다.

06 열심히 일한 당신, 먹어라!

07 슬기롭게 불혹을 지나 지천명을 기다리며

08 나는 내 운명을 사랑한다.

09 나는 제대로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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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지음/텔루스/2020년 4월/284쪽/15,000원

 

당신은 무슨 계절을 살고 있는가?

나는 나부터 챙기기로 했다.

이 세상에 자신을 사랑한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그리고 자신을 위해 생활의 일부분을 나부터 챙기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인생 40이 되면 이제는 나를 사랑하고 나를 챙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삶의 마지막에 후회를 하게 된다. 내가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가볼걸, 도전해볼걸 등 수많은 후회와 미련이 남게 된다. 그렇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그걸 느끼지 못하고 있다. 나를 사랑하지 않고 오히려 괴롭히는 쪽에 더 가까운 삶을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그랬다. 아니 아직까지 그러고 살고 있는지 모른다. 그냥 이렇게 살다 말겠지? 세상이 바뀌기나 하겠어? 나는 나를 아껴주기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만족시켜주느라 바빴다. 나보다는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와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해 그들의 눈치를 보며 살았다. 그래서 나는 나의 생각과 의견을 분명히 말하는 데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 ‘내가 이런 말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하겠지?’라는 생각으로 나의 의견은 묵살해 버렸다. 이렇게 사는 삶은 나를 위한 삶이 아닌 타인을 위한 삶이다.

 

사람은 누구나 하고 싶은 것이 있다. 만약 하고 싶은 것이 없으면 그것은 인생을 마무리할 나이인 것이다. 20대는 남자는 군대와 사랑, 여자는 사랑과 이별에 노출이 되어있다. 30대는 결혼과 직장 문제로 시간이 없다. 40대는 돈을 버는 문제로 여유가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고 싶은 것을 자꾸 나중에 하려고 한다. 정년퇴임 후 시간과 돈이 있을 때 하려고 한다. 정년퇴임 후의 삶은 어떻게 될지 상상할 수 없다. 여러분이 40대면 이제부터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아야 한다. 물론 회사와 가정 때문에 실천하기 힘든 점도 많겠지만 말이다. 열심히 생활하면서 중간에 남는 시간을 아껴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 더욱 보람되고 행복해 진다.

 

크리스틴 얼라이로가 쓴 책 『나는 나부터 사랑하기로 했다』를 보면 ‘누구나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지만, 머리로 믿는 것과 실생활에서 옮기는 것은 이렇게 다르다. 어쩌면 자신의 감정과 본질을 억누르며 사는 게 너무 익숙해져서, 나를 사랑한다는 게 어떤 것인지조차 잊고 사는지도 모를 일이다.’라고 했다.

 

타인과의 관계가 힘들고 세상의 기준에 흔들리는 게 싫어서 관계심리학과 대화법을 배운다고 해도, 그 기준이 내가 아닌 타인에게 맞춰져 있다 보면 어느새 나의 본질은 잊히게 된다.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한다고 아무리 머릿속으로 이해한다고 해도, 나 자신과의 관계를 먼저 정비하고 실천하지 않는 이상 상황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자기 사랑에 굶주린 이들에게 보내는 초대장이다. 비현실적인 기준과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을 온전히 표현하는 법을 알려주고, 자신의 본모습으로 살아가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해주는 자기 사랑 실천 노트인 것이다. 빛나는 나를 만들어가는 자기 사랑 실천법 10가지를 통해 나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됐을 때, 비로소 행복이 찾아온다고 강조한다.

 

나는 나 자신을 사랑하기로 했다. 그래서 나부터 챙기기로 했다.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돈을 아끼지 않고 맛있는 것을 먹기로 했다. 가지고 싶은 것이 있으면 무리가 되지 않는 이상 사기로 했다. 가고 싶은 곳이 있으면 최대한 시간을 내어 떠나기로 했다. 마음을 바꾸니 인생이 달라졌다. 상상만으로 행복해진다.

 

이 세상에서 가장 파괴적인 단어가 ‘미래’라는 단어다. 오늘 안하면 내일 해야지, 이번에 여행 못 간 거 다음에 가야지, 좀 더 돈을 모아서 해야지 등 미래가 불확실한 인생에 공허한 한마디로 위안을 삼으면 안 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 중에 하나가 ‘Just do it.’ ‘지금 바로 해.’다. ‘지금 하지 않으면 평생 못 한다.’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한다. 고 정주영 전 현대그룹회장의 ‘해보기나 해봤어’라는 유명한 말은 지금의 현대그룹을 키운 원동력이었다.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돈이 그대 삶을 춤추게 하라

옛날에는 ‘개천에서 용 났다.’라는 말이 있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사법고시에 합격하면 판·검사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사법시험이 폐지되면서 돈 있는 사람만 갈 수 있는 로스쿨이 만들어졌다. 개천에서 용이 나오는 시대가 아니다. 이제 가난한 사람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로또에 당첨되는 길밖에 없다. 세상에서 역전 만루 홈런과 같은 극적인 인생역전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나는 대학교와 군대만큼은 그래도 마지막까지 그대로 두었으면 좋겠다. 예전에는 좋은 대학을 가면 좋은 직장에 취직이 되었다. 그리고 직장은 평생직업을 보장해 주었던 시절이었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만 가면 인생이 보장되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다. 좋은 대학도 좋은 직장도 미래를 보장해 주지 않는다. 좋은 투자만 미래를 보장해 준다. 재테크를 잘해서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미래를 보장 받는 시대다.

 

나는 인생에서 역전할 수 있는 마지막 보루인 사법시험은 그대로 두었으면 했다. 그러나 로스쿨이 도입되면서 그것도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 남은 사회평등 제도인 징병제 군제도도 언제 역사 속으로 사라질지 모르겠다.

 

신간도서 『토익 공부보다 돈 공부』저자 이권복은 이 시대의 많은 사람들에게 해답을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돈 공부’다. 우린 여태까지 다른 모든 공부는 진중한 자세로 심각하게 붙잡고 열심히 공부했어도 돈 공부는 제대로 한 적이 없다. 사회 분위기가 우릴 그렇게 만들었다. 남들이 문학·역사·철학∙공학∙자연과학을 공부할 때 돈 공부라니. 주위에서 이상하게 볼 수밖에 없다고 책에서 밝히고 있다.

 

저자는 여기서 생각을 완전히 달리 할 것을 주장한다. 현대 자본주의 사회는 토마 피케티가 말한 것처럼 ‘자본이 증가하는 속도’가 ‘경제 성장률’ 보다 더욱 더 빠르다. 즉 돈 놓고 돈 먹기를 하는, 원래 많은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만 점점 더 많은 돈을 손에 쥐게 된다.

 

평범한 사람들은 기존의 방법대로 그저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고자 갖은 노력을 해도, 애초에 출발선이 다른 부자를 따라잡을 수 없다. 그래서 우리는 부자가 되기 위해 생각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 단순히 일해서 돈을 벌 게 아니라 돈이 자동으로 돈을 버는 소극적 소득 만들기로 눈을 돌려야 한다. 소극적 소득을 만들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게 돈 공부다.

 

우리는 20대 때 토익을 공부할 것이 아니라 돈 공부를 했어야 했다. 돈이 어떻게 돌아가고 돈을 어떻게 벌지를 고민했어야 했다. 하루라도 빨리 돈을 공부했으면 40이 된 지금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었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다. 인간의 평균 수명이 늘어났고 100세까지 살 수 있다. 적어도 80세까지는 산다. 40이 된 지금도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면 된다. 나는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지금은 완성작은 아니지만 조금은 시스템이 돌아가고 있다. 50세가 되면 완성품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좀 더 빠르게 완성하기 위해서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내가 아는 부자들을 보면 부지런한 사람도 있고 게으른 사람도 있다. 그러나 선택과 집중을 할 때는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 투자할 물건이 나오면 누가 뭐라 할 것도 없이 빨리 움직인다. 어쩔 때는 너무 욕심쟁이처럼 느낄 때도 있다. 그러나 그들은 돈이 되는 물건을 한눈에 알아본다. 그리고 돈이 되는 물건이라고 떠들지 않는다. 조용히 일을 진행한다. 소리 없이 강하다는 표현이 딱 맞는 표현이다.

 

내가 아는 P소장님은 부동산 사무실을 운영하지만 중개는 관심이 없다. 중개업 사무실은 책을 보거나 손님을 만나는 사무실로 활용한다. 주변에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좋은 땅만 나오면 저렴하게 매입한다. 그리고 바로 빌라나 원룸을 짓거나 아니면 임차인에게 세를 주고 기다린다. 시간이 지나면 땅의 가치가 상승하면서 시세차익을 남긴다. 또는 빌라나 원룸을 지어서 분양을 하거나 임대사업을 진행한다. 가진 여유자금을 은행에 넣어 두는 게 아닌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물론 집을 매입하거나 건물을 짓는 과정에서 어려운 상황이 닥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과정을 많이 겪어 봤기 때문에 해결책도 알고 있다. 그리고 「건축법」과 인·허가 문제도 걱정 없다. 일을 같이해왔던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별 기정 없이 진행할 수 있다. 안으로 P소장님은 20층 상가건물을 신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것만 완공되면 노후 준비는 끝났다고 흐뭇해하신다. 옆에서 보고 있으면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돈은 흐르는 강물처럼 흘러가야 한다. 돈이 은행에만 있고 가만히 있으면 썩게 된다. 아니, 안정적인 이자의 유혹에 빠져 사리 판단이 흐려지게 된다. 아직도 은행의 유혹에 빠져 돈을 흐르지 않게 가두어 둔 현금 부자들이 많다. 초저금리 시대의 아픈 손가락이다. 돈이 여러분을 위해 춤을 추게 하라! 그러면 여러분 인생도 춤을 출 것이다.

 

소액 부동산으로 적금을 부어라

종잣돈을 모으는 최고의 방법은 단연 적금이 최고다. 여러분은 ‘돈이 돈을 번다.’라는 말을 들어 본적이 있는가? 나는 들어 본 적이 있다. 종잣돈을 열심히 모아서 그 돈을 가지고 투자를 하면 그 돈 때문에 월세가 들어온다는 얘기다. 아니면 종잣돈을 가지고 대출을 활용하여 투자를 했는데 몇 년 뒤에 가격이 올라 시세차익을 낼 수 있다는 얘기다.

 

나는 초저금리 시대의 은행은 저축하는 곳이 아닌 대출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저축뿐만 아니라 적금하는 곳도 아니다. 그러나 적금은 매달 불입해야 하는 강제성이 있기 때문에 종잣돈을 모으는 방법으로는 단연 적금이 최고다. 그리고 적금은 원금이 100% 보장되기 때문에 원금 손실의 위험이 없다. 종잣돈을 모으는데 펀드나 주식을 하는 분도 많은데 이것은 큰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종잣돈은 정말 아끼고 아껴서 내가 몇 년 동안 얼마를 모아야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고 시작해야 한다.

 

그러나 목표도 이루기 전에 손해가 나거나 원금을 지키지 못한다면 투자도 하기 전에 실패하게 된다. 종잣돈 모으는 것은 안전하게 가야 된다. 종잣돈을 모았다면 이제는 실행단계다. 부동산 투자로 재테크를 시작해야 한다. 그런데 종잣돈을 모으고 나서 부동산 투자를 못하시는 분이 많다. 두렵기 때문이다. 어렵게 모은 종잣돈을 잘못 투자해서 잃을까봐 두려운 것이다. 그러나 용기와 결단이 필요하다. 나는 종잣돈을 모으면서 부동산 강의도 듣고 책도 보면서 투자에 대한 간접경험을 했다. 그리고 선배투자자에게 자문도 구했다. 그 다음 과감하게 투자를 하면 된다. 첫 번째 투자를 해서 성공한 사람은 투자의 맛을 경험하게 된다. 그럼 그때부터는 호랑이가 날개를 단 것처럼 앞으로 잘 나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나는 처음 종잣돈으로 2,400만 원을 가지고 투자를 시작했다. 내가 처음 투자할 때는 가장 많이 본 부동산 정보는 벼룩시장 생활정보지였다. 시간이 될 때마다 벼룩시장을 보면서 투자할 물건을 검색했다. 그리고 괜찮은 물건이 나오면 전화를 걸어 물건을 보러 갔다. 그런 생활을 한 달 정도 하다 보니 직접 물건을 보지 않아도 대충은 그림이 그려졌다. 보통 생활정보지에는 정확한 주소가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어디 근처, 어디 주변 등의 표현을 많이 쓰는데 직접 가서 보면 지하철과 버스 정류장 거리가 다를 때가 많았다. 그래서 직접 가서 주변을 잘 살펴봐야 한다.

 

나는 종잣돈으로 처음 다가구 주택을 사서 청소도 하고 수리도 직접 했다. 처음에는 내 집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았다. 나도 이 세상에 수많은 건물 중에 내 이름으로 된 집이 있다는 것이 직장을 다니면서도 큰 힘이 되었다. 왠지 이 집이 버팀목이 될 것 같았다. 그리고 다시 종잣돈을 모았다. 부동산 공부를 하면서 중간에는 경매투자도 하고 부동산 투자를 계속했다. 그리고 처음 샀던 다가구 주택의 전세 기간 2년이 다가오자 주변 전셋값이 폭등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전셋값을 올려 받았고 올려 받은 전셋값으로 다른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었다. 나는 다가구 주택을 사서 청소하고 수리했을 뿐 2년 동안 다른 부동산 투자는 하지 않았다. 그러나 전셋값 폭등으로 종잣돈이 생기는 투자의 맛을 경험했다. 투자의 맛은 너무 달콤했다. ‘이래서 부동산 투자를 하는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소액 부동산 투자를 하라고 하면, “월급이 쥐꼬리만한데 돈이 어디서 나서 투자를 하느냐?”하고 볼멘소리를 할 수 있다. 과연 여러분이 매일 낭비하는 돈 중에 아낄 수 있는 돈은 없을까? 자세히 살펴보면 꽤 많다. 술 마시고 담배 피우는 사람은 당장 끊지는 못하지만 줄여나가야 한다. 그리고 은행수수료도 아껴야 한다. 내 주변 사람들도 은행 수수료를 아끼지 않고 현금인출기를 사용한다. 조금만 걸어가면 은행이 있는데도 귀찮다고 편의점 현금인출기를 이용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여러분의 씀씀이를 체크해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지금 부자가 된 많은 사람들은 종잣돈 모으기가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들었다고 고백한다. 정말 사람이 할 짓이 아니기 때문이다.

 

여러분들은 좋은 재테크 방법을 알고 있는가? 많은 사람들이 한때는 펀드 투자가 한창 유행한 적이 있었다. 이때는 돈을 넣기만 하면 올랐던 기억이 난다. 그러나 뒤늦게 투자했던 주변 친구들은 마이너스 수익을 보고 펀드 투자를 그만두었다. 그리고 돈 모으려면 적금이 최고라고 생각하며 많은 사람들이 적금으로 옮겨 탔다. 그러나 점점 금리가 낮아지더니 역사상 가장 낮은 1.25%까지 내려갔다. 올해는 금리가 더 내려갈 예정이다. 완전 초저금리 시대다.

 

부동산의 ‘부’자도 모르는 사람도 은행에 돈을 넣어놓으면 이자가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저금리시대가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데 있다. 세계는 저성장과 저금리의 이중고를 겪고 있다. 전체적인 세계경기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의 저자인 김유라 씨는 은행이 아닌 아파트로 적금을 부으라고 강조한다. 대부분의 부동산 관련 서적들은 지자들이 남자인데 반해 김유라 씨는 아이 셋의 전업주부 엄마로 부동산이 왜 여자가 투자하기 적합한지부터 소액 투자법, 셀프 리모델링으로 수익률 높이는 방법까지 이해하기 쉽고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놓았다.

 

저자는 집안일을 하는 시간을 줄이고 지인들을 만나 수다 떠는 시간을 줄였다. 그렇게 아낀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미친듯이 부동산 책을 읽고 공부를 했다고 한다. 누구나 부자가 되길 원하고 누구나 쉽게 투자에 성공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어떤 투자는 책 몇 권 읽고 쉽게 성공할 수 있는 투자는 세상에 없다. 부동산 공부법은 경제신문 읽기와 부동산 관련 서적부터 읽으면서 시작해야 된다. 그리고 부동산 투자를 직접 해보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장하는 것이다.

 

‘거액의 투자로 일확천금을 노리는 투자를 하라’는 게 아니다. 은행이 아닌 부동산으로 적금을 부으라는 얘기다. 여기서 부동산은 아파트, 빌라, 소형 주택 등의 소액투자도 좋다는 얘기다. 단지 은행이 아닌 부동산을 활용하라는 얘기다. 그래야 성공할 수 있다.

 

나는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기 위해서는 월세통장이 필요하다.

 

옛말에 ‘사람 나고 돈 났지 돈 나고 사람 났나’는 말이 있다. 돈이 아무리 좋아도 사람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여러분은 가끔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은가? 일하지 않아도 매달 월급이 입금된다면, 월급으로 잘 먹고 살고 있는데 거기에 자산 또한 저절로 불어나고 있다면 평생 돈 걱정 없이 여유롭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그거야말로 진정한 경제적 자유인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은 경제적 자유를 누릴 가능성이 없다고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해 버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자가 아니기에 부자를 시기질투하며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을 지지하고 목소리를 높인다. 그리고 집주인에게 월세를 내고 살고 있다.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의 저자 청울림의 시작은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다만, ‘내가 주인인 삶을 살겠노라.’ 호기롭게 사표를 던지고 나온 가장이었다. 네 가족 생활비는 꼬박꼬박 나가는데 월급은 끊긴 상황이 몇 개월 지속되자 숨 막히는 불안감이 삶을 지배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월세 목적 부동산 투자를 접하고 월세 투자를 해보기로 결심한다. 고정 수익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불안감이 줄어들 것 같았기 때문이다.

 

시세 차익을 노리고 투자하는 사람들과 달리, 그는 철저히 월세만을 목표로 했다. 다른 투자자들은 거들떠보지 않는 물건도 매월 10~20만 원이라도 수익이 나면 그의 투자 대상이었다. 그 물건을 매매하기 위해 전라도, 경상도 지역을 가리지 않고 몇 차례나 오갔다. 그러다 보니 투자 수익률을 철저히 높이는 방법에 주목하게 되었다. ‘무조건 쌀 때, 싸게 사야 한다.’는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전국의 수요와 공급 데이터를 항상 달달 외우고, 빌라, 주택, 아파트, 상가를 가리지 않았으며, 급매, 공매, 경매, 특수경매 등 모든 방법을 활용했다. 10만 원짜리 월세를 10개 만들면 100만 원이 된다. 더 많이 찾고 더 많이 시도하는 것, 그것이 그의 초기 투자법이었다. 월세 10만 원은 월급쟁이도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시도해볼 수 있는 규모다.

 

월급이 끊겼다는 절박함, 할 수 있다는 신념,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끈기, 남의 말이 아닌 본인의 판단으로 밀고 나가는 뚝심, 치밀한 공부로 남들이 보지 못한 것들을 꿰뚫는 분석력 등 모든 어려움과 자신만의 강점을 에너지로 활용했다. 그리고 3년 만에 월 1,000만 원 월세 시스템을 구축했다. 월 고정 수익의 힘은 정말 강력해서, 퇴사할 때 목표로 하던 '진정한 나로 사는 삶인 경제적 자유의 삶을 누리게 되었다고 책에서 밝히고 있다.

 

사람들은 내 강의가 끝나면 항상 자기가 투자할 물건을 가지고 와서 묻는다. “여기 부동산에 투자하러고 하는데 투자해도 될까요?”라고 묻는다. 내가 알고 있고 투자를 해본 부동산이면 아낌없이 대답을 하지만 내가 잘 모르는 지역은 답을 할 수가 없다. 질문한 사람이 전문가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투자를 해야겠다고 한 물건은 자기가 제일 잘 안다. 그런데 투자를 하려니깐 두려운 것이다. 그래서 강사에게 물어봐서 자문을 구한다. 내가 사지 말라고 해도 그분들은 투자를 한다. 그러나 ‘투자해도 되는 물건이다.’라고 자문을 하면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나도 투자 초기에는 그런 적이 있었다. 누가 나보고 이거 투자하고 저거는 지금 아니고 내년에 사라고 말해주면 얼마나 좋을까란 생각을 했다. 그런데 지금도 투자를 할 때면 두렵기는 마찬가지다. 부동산 투자가 은행에 넣는 적금은 아니기 때문이다.

 

부동산 초보 투자자들이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투자는 소액 월세투자다.

 

실전 투자자인 나는 부동산 투자에 늘 적기는 없다고 말한다. 지속가능한 투자를 하라고 강조한다. 부동산 가격이 오르든 내리든 상관없이 사야 될 때가 있고 팔아야 될 때가 있는 것이다. 나는 부동산 투자를 할 때 항상 머릿속에 최악의 과정을 그려본다. 그래서 최악의 과정이 된다고 해도 감당할 자신이 있으면 진행한다. 그러면 경기가 변동이 되고 정책이 바뀌더라도 살아날 구멍이 있다. 다만, 머릿속에 가장 안 좋은 시나리오만 그리는 게 아니라 투자 데이터도 참고한다. 특히 공급물량, 아파트 거래량,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 물가상승률, 금리, 통화량, 소득 등의 나만의 데이터를 분석한다. 그리고 이런 데이터를 바탕으로 나만의 투자를 결정한다. 그리고 임장을 통해 매수할 물건을 확인한 후 가격협상을 통해 투자를 한다.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은 지금의 부동산 시장은 시세차익을 목표로 투자를 시작하기에는 안 좋은 시장 환경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다르게 생각한다. 모아둔 돈이 없을수록, 부동산 시장이 어려울수록 임대수익을 일으키는 투자에 주목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초보자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소액 월세 투자다. 지방의 경우 20평대, 매매가 1억 전 후, 방 3개 있는 소형주택에 투자하면 된다. 즉, 소형 아파트, 빌라, 맨션들의 주택을 투자하라는 말이다. 월세 투자는 시세차익을 남기는 투자보다 덜 위험하다. 왜냐하면 시장이 떨어질 때도 원래 목적인 월세가 나오기 때문에 흔들림 없이 기다릴 수 있다. 만약 시장이 상승하면 시세 차익까지 얻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돈이 저절로 들어오는 월세 통장을 만들어 놓는다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돈이 저절로 불어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는 경기가 좋든 안 좋든 지속가능한 투자를 해야 한다. 왜냐하면 부동산 흐름이 언제 어떻게 흘러갈지를 모르기 때문이다. 여러분의 부동산 투자가 늘어날수록 시세차익과 월세수입이 증가하게 된다. 자연히 여러분의 재산이 저절로 불어나게 될 것이다.

 

석유 재벌, 사회사업가 존 D. 록펠러(1839~1937)는 이런 말을 했다. ‘진정으로 부유해지고 싶다면 소유하고 있는 돈이 돈을 벌어다 줄 수 있도록 하라. 개인적으로 일해서 벌어들일 수 있는 돈은 돈이 벌어다 주는 돈에 비하면 지극히 적다.’라고 했다.

 

록펠러의 얘기처럼 부자가 되려면 돈이 돈을 벌어 오도록 해야 한다. 돈이 돈을 벌어들이기 위한 첫 단추는 종잣돈 마련이다. 종잣돈이 마련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기회가 오더라도 투자를 할 수 없다. 종잣돈을 마련하는 길은 부모나 배우자가 부자가 아니라면 또는 할아버지나 할머니가 부자가 아니라면 절약을 통해 모으는 것 외에 달리 길이 없다. 조금 삭막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부분의 문제는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많다. 사실 이혼이나 부부 갈등 등의 문제를 깊이 들여다보면 돈 문제인 경우가 허다하다. 물론 성격차이로 이혼한다고 상투적인 변명을 하지만 결국은 돈 때문이다.

 

돈은 가정문제와 사회문제를 사전에 막아낼 수 있는 안전판 역할을 한다. 돈에 대한 이중적 태도보다는 돈이 가진 힘의 실체를 제대로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늘 경제적 자유를 꿈꾸지만 일에 바빠서, 두려워서, 돈이 없어서, 아직 투자를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다. 제2의 월급 통장과 시세차익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부동산 투자 시스템을 하루 빨리 만들기 바란다. 시간은 누구나 기다려 주지 않는다. 나는 내 인생 목표를 정했다. 50대에 100억을 모으는 것이다. 지금 그 목표를 위해서 부동산 투자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그리고 돈이 돈을 벌어다 주는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100억이라는 숫자는 상징적이다. 50대에 인생스토리를 만들고 싶다.

 

(본 정보는 도서의 일부 내용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보다 많은 정보와 지식은 반드시 책을 참조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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