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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보도자료) 겨울철 실내·캠핑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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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보도자료) 겨울철 실내·캠핑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조심하세요!



겨울철 실내·캠핑장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조심하세요!


- 최근 3년간 난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471, 심정지환자만 27


- 중독현황 1(시기) 겨울철 1(장소) 주거시설 (원인) 가스흡입




지난 20일 광주 한 캠핑장 텐트 안에서 40대 남성이 난방기구를 켜놓고 잠들었다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날씨가 추운 요즘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일산화탄소 중독 예방을 위해 난방기구 사용에 더욱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소방청(청장 이흥교)잘못된 난방기기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생활 속 실천 습관 및 대응 요령을 담은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했다.

최근 3년간(19-21)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119에 신고한 건수471건으, 연도별로는 △?19213△ ?20125△ ?21133건으로 나타났다.

* 자살시도, 화재, 가스렌지 가스누출 및 작업 중 가스누출사고 제외

월별 발생현황은 1월이 98(20.8%)으로 가장 많았고 1292(19.5%) 268(14.4%) 354(11.5%) 순으로 주로 겨울 난방철인 10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집중됐다.

여름철(6~8)은 총 13이며, 그중 텐트에서 난방목적 기기 사용(7) 주거시설에서 장작불을 이용한 황토방 이용, 집안 습기 제거용 난방기기 사용(5) 컨테이너에서 난방기기 사용(1)에 따라 일산화탄소 중독환자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와, 여름철도 간과하지 말고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일산화탄소 중독 물질로 가스류(157/33.3%)으로 가장 많았으며 석탄류(153/32.5%) 목재류(143/30.4%)석유류 (18/3.8%)순으로 나타났다. 가스류는 도시가스·부탄가스이며, 석탄류는 연탄난로 또는 보일러이고, 목재류는 온돌방 장작불··화목보일러 연료 등이다.

장소별 현황은 주거시설 295(62.6%) 텐트 98(20.8%) 영업시설 30(6.4%) 차량 25(5.3%) 숙박시설 16(3.4%) 기타 7(1.5%) 순으로 발생했다.

특히 캠핑장이나 차박캠핑을 하러 온 여행객들의 차량·텐트 내 일산화탄소 사고율전체의 26%(123)을 차지했으며, 연도별로는 △ ?1959△ ?2039△ ?2125건으로 나왔다. 사고원인은 가스류 노출(76/61.8%)이 가장 많았으며, 목재류(31/25.2%), 석탄류(11/8.9%), 석유류(5/4.1%)순으로 나타났다.

사고원인이 가장 높게 나온 가스류 물질부탄가스를 이용한 난로 및 온수매트 등이며, 목재류는 추워서 숯불이나 나뭇가지를 태우는 화로로써, 주로 텐트 안이나 전실에 놓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무미로 사람이 인지할 수 없으며, 소량에 노출만 되도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강한 독성의 기체다. 실제로 3년간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심정지환자는 27명이 발생해 일산화탄소 노출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장소별 심정지 환자 현황은 차량에서 중독자 25명 중 7(28%) 텐트는 98명 중 5(5.1%) 주거시설은 295명 중 14(4.7%), 컨테이너 1명으로 나와 좁은 공간에서의 심정지환자 발생건수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 속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일러 및 난로연통의 이음매 부근에서 가스가 새지 않는지 수시 점검 차량 및 텐트 안에서 석탄·목재류 사용 자제 및 난방기기 사용 시 수시로 환기 일산화탄소감지기 우선 설치 등을 해야 한다.

일산화탄소 중독 증상은 초기에는 두통이나 어지러움, 메스꺼움으로 시작하여 구토, 호흡곤란, 손발저림, 전신쇠약 증상으로 심해지며 깨워도 자꾸 자려하거나 정신을 잃고, 심지어 사망까지 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시작되면 즉시 환기를 시켜주고, 119에 바로 신고해야 한다.




소방청 황기석 화재예방국장은겨울철 난방기기를 사용할 때는 수시로 환기를 시켜야 하며,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하다.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을 잘 이행하고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