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고피자(대표 임재원)가 tvN ‘식스센스’ 출연 기념 대대적인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0일 방영된 tvN ‘식스센스’의 ‘자수성가 신화! 100억 원대 젊은 사업가들’ 편에 고피자 임재원 대표가 출연했다. 임 대표는 혼밥계의 신흥강자 ‘1인 피자’를 만든 주인공으로 등장, 명문대생이 푸드트럭 장사로 시작해 100억 원대 CEO로 성장한 스토리를 통해 유재석을 비롯한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 등 출연자들의 육감을 현혹시키며 시청자의 호응을 얻었다.
이에 고피자는 방송에 대한 고객들의 많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9월 한 달간 대대적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30일까지 ‘배달의 민족’ 주문 고객에게 반짝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리뷰 작성 시 미니 브라우니를 증정한다. 또 매장 방문(포장) 고객에게는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페퍼로니 피자 4900원,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및 슈퍼 콤비네이션 피자 5900원 등 베스트 피자 3종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을 돕기 위해 본사에서 할인 비용 및 판촉비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앞서 고피자는 코로나19 발생 초반부터 가맹점 로열티 면제는 물론, 매장 운영에 필요한 마스크와 손소독제 지원 등 가맹 점포 매출 공백 최소화를 위한 발 빠른 매장 지원 정책을 실시해 5월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심사한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바 있다.
고피자 임재원 대표는 “이번 방송 출연을 계기로 고피자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1인 사이즈 피자를 체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고 계신 가맹 점주님들께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피자는 누구나 부담없이 간편하게 피자를 즐길 수 있는 ‘1인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조리 시간을 축소하고 가격 접근성을 높여 외식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AI 스마트 토핑 테이블로 누구나 균일한 맛을 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등 푸드테크 분야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최근 월 매출 10억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8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내 100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