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 : 산업통상자원부 등록기자
제목 : 탈원전 집착…3차 에너지기본계획 참여인사도 ‘편향성’ 논란(’18. 7. 26, 문화일보)
1. 기사내용
□ 정부가 3차 에기본 작성 참여 전문가에 원전 찬성론자 배제
□ 8차 전력수급계획 참여 전문가들이 3차 에기본에도 참여하여 에너지 수요예측을 축소할 우려
2. 동 보도내용에 대한 산업부의 입장
□ 3차 에기본은 2차 에기본 대비, 유사한 규모의 원전 전문가 참여중
* (2차) 6명, (3차) 5명
ㅇ 다만, 3차 에기본은 지난해 에너지전환로드맵(’17.10) 등 중장기 로드맵 확정에 따라, 2차와 달리 별도 <원전> 분과 미구성
→ 원전 포함 에너지원 전반에 대해 <공급> 분과에서 통합 논의중
□ 한편, 8차 전력수급계획 참여 전문가 중 3차 에기본 수립 작업에 참여중인 산업기술대 강승진 교수, 서울과기대 유승훈 교수 등은해당 분야(수요전망/관리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 WG에 포함되었으며,동 교수들은 2차 에기본 수립 시에도 참여한 바 있음
□ 아울러, 3차 에기본에 포함될 예정인 중장기(~2040년) 에너지수요전망은 전력을 포함한 모든에너지원을 대상으로 하며, 에너지경제연구원을 중심으로 기관/부처합동 연구․검증작업을 진행중에 있음
[자료제공 :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