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속대상은, 외국인 강·폭력범죄(외국인 집단폭력, 외국인 조직범죄 등), 외국인 마약 밀매, 외국인 대포물건, 외국인 도박 개장 등으로,
범죄유형별로는 외국인 강·폭력범죄(32.4%)>외국인 마약(17.2%)>외국인 도박(16.0%)>외국인 대포 물건(14.5%) 등 순이었고,
직업별로는 근로자(39.5%)>무직자(21.6%)>자영업자(15.3%)>회사원(10.6%)>기타(13.0%) 순이었다.
경찰청에서는 해외경찰과의 공조수사 및 법무부(출입국)와의 합동단속 등 국·내외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집중단속 효과를 극대화 하였으며,
집중단속 등 효과로, ’18. 1∼10월 전국 외국인 범죄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3% 감소하였으며, 특히 살인(22.7%↓), 강도(31.9%↓), 폭력(4.8%↓) 등 강력범죄가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앞으로도 테러 및 외국인 강력범죄 등 치안불안 요소를 해소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외국인 강·폭력범죄를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담당: 외사수사계 경정 이강석(02-3150-2178)
[자료제공 :(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