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 이개호)는 지난 10.29일 충남 아산시 곡교천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11.5일 저병원성 AI(H5N2형)로 최종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저병원성 AI 확진에 따라 해당 지역에 설정되었던 방역대는 해제되었으나, 겨울철새가 도래하고 야생조류에서 AI 항원이 지속 검출되고 있어 가금농가에서는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야 한다고 당부하였다.[자료제공 :(www.korea.kr)]
농림축산식품부는 11.5~6일 양일간,「제2회 국제개발협력(이하, ODA*) 라운드테이블」및 「한-네덜란드 식량안보 컨퍼런스」개최를 통해 아시아 7개국**의 농업 개발협력 전략을 마련하고, 아시아 지역의 식량안보 위기 극복을 모색한다.*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 공적개발원조로 국제개발협력사업 시행 중** 미얀마, 필리핀,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라오스, 몽골 「제2회 ODA 라운드테이블」은 지난 해 추진한 국가별 ODA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농업분야 협력사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유엔식량농업기구(FAO1))에 따르면, 2018년 10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전월(164.9포인트) 대비 소폭 하락한 163.5포인트를 기록하였다.2018년 5월에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10월 식량가격지수 까지 지속하였다. 설탕·곡물 가격은 상승하고 유제품·육류·유지류 가격은 하락하였다.* 식량가격지수 : (’18.7월)168.4→(8월)167.8→(9월)164.9→(10월)163.5 상승 품목군 (설탕) ’18.9월(161.4포인트) 보다 8.7% 상승한 175.4포인트 기록설탕 가격은 2개월 연속 상승하였으며, 주요 생산국...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토양환경 보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을 육성하고자 지원 중인 친환경농자재(유기질비료 및 토양개량제) 사업의 2019년도 신청을 2018.11.5.부터 12.4. 기간(30일간) 중에 받는다고 밝혔다. 유기질비료지원을 희망하는 농업경영체는 비료의 종류, 공급시기, 공급업체 및 물량 등을 기재한 신청서를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제출하면 된다. 귀농 등으로 이번 사업신청 시기에 농업경영체로 등록되지 않은 경우라도 내년 농협에서 비료를 공급받을 때 농업경영체로 등록될수 있다면 ...
정부와 지자체는 귀농자금 지원과 관련, 지속적으로 제도개선 및 점검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제도개선으로 사전 및 사후관리가 더욱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3일 세계일보가 보도한 영농지원금 챙긴 후 도시로‘먹튀’…명품쇼핑·술값에도 펑펑 제하 기사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이 같이 해명했다. 농식품부는 귀농자금과 관련해 목적외 사용금 등에 대한 환수·제재 등 사후관리를 위한 제도개선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정부는 2017년 4~7월 기간 중 귀농자금 부정수급 근절 ...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파이낸셜 뉴스 <엽총사건 키운 ‘귀농갈등’ 중재시스템 절실에서보도한 ‘귀농·귀촌 해마다 늘지만 원주민과의 갈등 커지는 등 선제적 갈등 조정 대책 필요’ 기사와 관련하여 “기존 지역민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각 시·군 실정에 맞는 융화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주 도시민의 지역사회 융화를 위한 기여 및 자원봉사, 귀농인의 날 행사 등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전국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정착지원과 애로해소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이 ‘18년 8월 3일 이후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국내 예방 강화를 위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비상 행동수칙”을 발령하였다. 비상 행동수칙의 주요내용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유입 방지를 위해 양돈농가와 양돈산업 관계자 등이 준수해야 할 차단방역 활동, 발생지역 여행금지, 외국인근로자의 축산물 반입금지 등을 담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료제나 백신이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아 국내에 발생시 양돈산업에 막대한 ...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북상하면서 8.22.(수)부터 우리나라가 직접 영향권역으로 들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과수 낙과피해 등 농작물과 농업시설 피해 예방 등을 위한 집중대비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하 장관)은 8.20(월) 17:30 농식품부 소관 실국과 농촌진흥청 및 농어촌공사,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여 태풍의 이동경로와 예상되는 피해와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한반도를 관통하는 태풍은 2012년 산바* 이후 6...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이 ‘18년 8월 3일 첫 발생이후 8월 16일과 8월 19일 추가 발생함에 따라 국경검역을 강화하고 국내 양돈농가의 차단방역과 예찰 등 ASF 예방강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18.8.3일 중국 요녕성 심양시 돼지농장에서 ASF가 발생하자 즉시 여행객 및 축산관계자를 대상으로 국경검역을 강화하였다. 외교부의 협조를 통하여 중국, 동유럽 등 ASF 발생국을 방문하는 여행자에게 돼지농장 등 축산시...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연합뉴스의 <폭염속 최악 수난시대…올여름 버림받은 반려동물 5배 급증> 제하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날 기사는 ‘올해 여름 반려동물 유기 건수가 작년 대비 5배로 급증하여 전국 유기동물보호소가 포화 상태’라고 보도했으나, 농식품부는 “유실·유기동물 중 소유자에게 인도, 타인에게 분양, 자연사 등의 실적을 제외한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동물 숫자를 사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2018년도 지자체 동물보호센터에서 접수한 유실·유기동물의 숫자, 보호 중인 ...
농림축산식품부는 ‘18년 8월 16일 중국 농업농촌부에서 발표한자료를 인용하여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이 추가로 발생하였다고 밝혔다. ? 중국 농업농촌부는 금번 발생이 중국 내 두 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사례로 하남성 도축장에서 8.14일 260두 중 30두 폐사가 확인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8.16일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 ‘18. 8.3일 요녕성 선양시에서 첫 번째 발생 ? 또한, 이 돼지는 흑룡강성에서 반입된 것으로 확인되어, 흑룡강성과 하남성에 감독...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8월 15일 강원도 고랭지배추․무 및 고추 밭을 방문하여 산지작황 및 수급상황을 점검하였다. 이 장관은 먼저 평창 대관령면에 위치한 고랭지무 밭을 방문하여 폭염․가뭄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재배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어 9월 배추 출하 예정지역 중 최대 주산단지인 강릉 왕산면(안반데기)을 방문하여 고랭지배추 생육상황 및 추석 성수기간 수급여건을 점검하였다. 다음으로 정선에 위치한 고추 밭을 방문하여 수확기에 있는 고추 작황을 점검하고 후기 생육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