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덕천1동, 홀로어르신에 밑반찬과 발마사지기 전달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1동은 2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 홀로어르신 20명에게 밑반찬과 발마사지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히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만든 오이소박이, 장조림 등의 밑반찬과 발마사지기를 대상 가정에 전하고 다른 불편함은 없는지 세심히 살폈다.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베풀어준 지역사회보장협...
보정동-화물차주차장 용인시는 다수의 화물차가 주택가 인근에 불법으로 주차하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시민체육공원 등 14곳에 500대 규모 화물주차장을 조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차고지를 확보하지 못한 영세 운수종사자들이 화물자동차를 주택가 인근 등에 밤샘 주차해 교통사고나 주민불편을 초래하고 있어서다.이에 시는 관내 곳곳에 화물자동차 전용 주차장을 만들어 운수종사자들이 이들 주차장에 주차하도록 유도하고, 이후 주민불편을 초래하는 불법주차를 근절해나갈 방침이다.시민체육공원 ...
용인시박물관에서는 용인의 주거 생활 문화를 바탕으로 한 체험형 가족프로그램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한옥 이야기를 운영합니다. 전시실과 연계하여 주생활 문화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옥 모양의 무드등을 만들어 보며 용인의 역사문화를 배우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습니다. 용인시박물관과 함께 유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접수기간 : 2018. 8. 20. (월) 오전 10시~선착순 마감 ○ 접수방법 : 투어용인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 교육대상 : 초등 3~6학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2인 1팀) ○ 체험비 : 한 ...
동백・구성지구 일대에서 마성IC로 직접 진출입할 수 있도록 건설하는 마성IC접속도로가 착공한지 9년만에 연결돼 오는 17일 12시부터 부분적으로 차량 통행이 허용된다. 용인시는 마성IC접속도로 개설공사구간 중 석성로(동백-마성간도로)에서 마성IC 인근 마성로에 이르는 4차로 가운데 왕복1차로씩 2차로를 우선 이날 12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아직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동백?구성지구 일대 시민들의 교통불편 완화를 위해 가능한 범위 내에서 우선 차량통행을 허용하는 것이다. 이번 부분개통으로 석성로의 동백동 방향에선 이날부터 ...
용인시는 폭염이 계속됨에 따라 관내 100여개 건설현장의 근로자 안전대책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태양이 내리쬐는 외부에서 장시간 근무가 불가피한 건설현장 근로자들의 경우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김재일 제2부시장은 2일 시가 발주한 서농동 복합주민센터 건립현장 등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 안전대책 이행 여부를 직접 점검했다. 앞서 시는 관내 주요 건설현장 관계자들에게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교육하고, 무더위 휴식 시간제 운영과 휴식 공간 마련 등을 통해 현장...
용인시는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9월 독서의 달을 앞두고 전 국민 대상으로‘처인성 독서감상문 대회’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 1994년부터 매년 9월 실시하는 대회로 지난해부터 참가대상을 용인시민에서 전 국민으로 확대한 것이다. 이번 대회는 용인시민 독서운동인 ‘한 책으로 하나된 용인’의 선정도서‘말의 품격’, ‘마법에 걸린 학교’와 후보도서 등 총 20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서목록은 용인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대상 도서 중 1권을 선택해 초등학생은 한글 바탕체 10포인트로 A4 1장 내외...
용인시는 지역특화 농산물 생산 단체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는‘2019년 선택형 맞춤농정사업’ 참여희망 단체를 3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고부가가치 지역농산물 생산을 적극 지원해 농가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경기도 특화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농협, 영농조합, 작목반, 공선출하회 등 생산자단체이며 지원 품목은 용인의 특화 농산물이거나 특화 가능성이 있는 신규 품목이다. 사업비는 단체당 최대 30억원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경우 사업비의 50%를 지원한다. 참여 희망 단체는 사업신청서와 계획서를 시청...
스마트폰에 넋이 빠져 주위를 제대로 살피지 못하고 걷는 일명 ‘스몸비’들의 교통사고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려는 새로운 차원의 신호등이 등장했다. 용인시는 스마트폰을 보면서 길을 걷는 보행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용인동부경찰서와 협의해 용인중앙시장 사거리 횡단보도 앞에 바닥신호등을 시범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바닥신호등은 눈높이 이상으로 설치하는 일반 신호등과 달리 횡단보도 앞 보도에 LED모듈로 설치하고 보행신호와 연계해 바닥에 녹색 또는 적색등이 켜지도록 한 것이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을 보느...
용인시는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쉴 수 있게 휴관일인 6일과 13일에 관내 14곳 공공도서관을 임시개방한다. 이에 따라 격주로 월2회 쉬던 공공도서관이 8월 한달간 월1회만 휴관한다. 이는 이달 중순까지 35도를 넘는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폭염에 지친 시민들이 도서관을 무더위 쉼터로 활용토록 하려는 것이다. 해당도서관은 ▲처인구 용인중앙‧포곡‧모현‧양지해밀‧이동꿈틀도서관 ▲기흥구 동백‧기흥‧구성‧보라‧흥덕‧청덕도서관 ▲수지구 수지‧상현‧죽전도서관 등이다. 이들 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