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한국심리학회가 기획하고 주관한 최초의 대중적 교양서! 이 책은 대중적 교양서이며 개론서에서 담을 수 없었던 최신의 심리학 연구들을 많이 보여 주고 있다. 집필자인 교수들이 현재 가장 주력하고 있는 연구 주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심리학 전공자들에게도 유용할 것이다. 그들에게도 심리학의 응용 가능성을 보여 줌으로써 각자 자신의 전공을 통해 나아갈 길을 가늠해 보고 새로운 학문적 도전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이 책은 집필...
고흐와 고갱 (김광우 지음/미술문화/2018년 10월/424쪽/25,000원) ■ 책 소개 위대한 예술가들을 한 쌍으로 묶어 비교 분석하는 ‘아티스트 커플 시리즈’. 서양의 모던아트는 고흐와 고갱으로부터 시작된다. 탁월한 아카데미 출신 화가도 많았고 대가의 수제자들도 많았지만, 흥미롭게도 두 아마추어 화가가 모던아트의 지평을 연 것이다. 폴 고갱과 빈센트 반 고흐는 우리에게 한 쌍으로 기억된다. 두 ...
수련(배철현 지음/21세기북스/2018년 4월/324쪽/17,000원) ■ 책 소개 “지금, 이 순간을 낚아채십시오! 나답지 않은 것들을 과감히 버리십시오!” 저자는 나만의 고유한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생각들을 신념, 분노, 비겁, 욕심, 방향 등 28개의 단어와 한 줄의 아포리즘으로 정리하여 소개한다. 특히 잘 알려지지 않은 고대 근동 문헌이나 성서 원전 등에서 단어의 어원을 찾고, 그 속에 숨은 의미를 발견해 고대와 현대, 학문의 경계를 넘나...
77년생 엄마 황순유 (황순유 지음/씽크스마트/2017년 1월/224쪽/13,000원) ■ 책 소개 가슴 한편이 뜨거워지는 보통 엄마들 이야기!경인방송 FM90.7mhz ‘황순유의 해피타임907’DJ, 파워 프리랜서 진행자, 엄마 황순유. 워킹맘이라기엔 동네 놀이터에서 이웃 엄마들과 공감할 일상이 넘쳐나고 전업주부라기엔 다소 화려한 직업생활을 해온 엄마 황순유의 현실 육아와 일 이야기에는 함께 울고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묘한 힘이 있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수없이 울고 웃은, 내 동료 같은 세상...
문은희 박사의 여자 마음 상담소(문은희 지음/정한책방/2016년 10월/312쪽/15,000원) ■ 책 소개 문은희 박사의 17년간 여성 상담 기록『문은희 박사의 여자 마음 상담소』. 이 책은 저자가 1999년 한국알트루사 여성상담소를 개설하여 지금까지 17년간 여성들의 상담을 진행해온 것을 기반으로 마음이 건강한 여성이 행복한 가족, 더 나아가 착한 사회를 만든다는 평소 자신의 철학을 전달해준다. 특히 여성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하면서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자기를 돌아보고 힘을 가질 수 ...
물리학은 처음인데요 (마쓰바라 다카히코 지음/이인호 옮김/행성B/2018년 1월/288쪽/16,000원) ■ 책 소개 물리를 싫어하는 사람을 사로잡은 흥미로운 물리학 입문서 저자 마쓰바라 다카히코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많은 사람이 물리학을 싫어하고, 심지어 혐오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그 원인을 사람들이 어려운 물리학 계산 때문에 고통 받았던 경험에서 찾았다. 그래서 저자는 복잡한 계산이 아닌 일상적인 언어로 물리학을 설명한다. 이 책은 고전물리학의 탄생 배경...
■ 책 소개 프랑스 자녀교육의 대모, 안느 바커스가 알려주는 화내지 않고 싸우지 않고 상처 주지 않는 프랑스 육아법 이 책은 프랑스의 저명한 아동 심리학자 안느 바커스가 부모들이 아이를 키울 때 궁금해 하고 고민하는 질문들에 자세히 조언하는 안내서이다. 잠투정, 식습관, 형제간 싸움, 고집, 거짓말, 공공장소에서의 예절, 조기교육 등등 매일매일 생기는 크고 작은 문제들은 세상 모든 부모에게 힘들고 어려운 일이다. 저자는 이십 년에 걸친 수많은 상담 중에서 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100가지 질문을 엄...
풍수 수납 운명을 바꾸는 정리 (안종선 지음/중앙생활사/2018년 2월/260쪽/14,000원) ■ 책 소개 잘되는 집은 뭐가 다를까? 풍수의 달인이 알려주는 좋은 운을 부르는 풍수 수납법 흔히 정리정돈을 하고 나자 일이 잘 풀렸다는 말을 한다. 정리정돈을 하고 나서 돈이 생겼거나 취직을 했다거나 연애를 시작했다는 사람도 있다. 풍수를 한자로는 개운학(開運學)이라고 하는데 운을 열어주거나 개척한다는 의미다. 그런데 이 운을 열어주는 과정에서 정리정돈은 필수적이다. 다시 말해 운을 바꾸고자 한다면 정리정돈이 필수라는...
군주론 (마키아벨리 지음/이남석 옮김/평사리/2017년 5월/880쪽/45,500원) ■ 책 소개 시민이 권력의 주체인 공화국의 꿈- 군주론 구조분석독법 “나는 시민이 권력의 주체가 되는 공화국을 꿈꾸며 이 책을 썼다네.”마키아벨리가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군주론》을 쓴 이유를 밝힌 내용이다. 근대 정치사상의 최고 고전으로 평가받는 책, 100여 쪽이 채 안 되는 분량이어서 한번쯤 읽기에 도전하지만 《군주론》은 제대로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책이다. 이 책은 원문의 충실한 번역뿐 아니라 고대로부터 마키아벨리 당...